지난 7일 금융공학과와 금융공학과 학생회는 다산관 강당에서 <금융공학인의 밤>을 개최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이후 학과에서 주최한 첫 대면 행사에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금융공학과는 2022년 변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팀 게임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만남을 가졌다.

 

유재인 금융공학과장은 "코로나19로 20,21학번과 대면으로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금융공학과의 전통을 되새기는 금융공학인의 밤 행사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재영 금융공학과 학생회장은 "어렵게 준비한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기쁘다”며,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문과의 교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