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대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2위 '혁신적인'... 1위는? | |||||
작성자 | 경영대학 | 등록일 | 2021-12-01 | 조회수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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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2위 ‘혁신적인’…1위는?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자기소개서 안에 혁신적 사고로 도전했던 경험과 동료와 협업할 줄 아는 인재임을 어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대기업 인재상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도전’과 ‘혁신’, ‘협업’ 등의 키워드를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었다.
도전 다음으로 많이 등장한 인재상 키워드는 '혁신(46.2%)'이었다. △LG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사람'을 인재상 중 하나로 꼽고 있고, △카카오뱅크는 일하는 방식 소개 페이지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한다. 세상에 없던 은행은 그렇게 태어난다.'며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업무적 역량 외에도 동료와의 팀워크를 발휘할 줄 아는 인재에 대한 니즈도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존중(43.6%)’과 ‘협력(38.5%)’과 같은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자세를 나타내는 단어들이 인재상 주요 키워드 3위와 4위에 올랐던 것. 실제로 △카카오페이는 크루다움을 정의하는 6가지 키워드 중, '공유하는', '존중하는', '함께하는' 등을 언급해 동료들과 팀워크를 이뤄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자사 인재상으로 강조하고 있다.
대기업 인재상에 많이 등장한 키워드 5위는 '창의35.9%'였다. △셀트리온은 홈페이지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HR운영 철학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신뢰’와 ‘열정’ 등과 함께 ‘창의’를 꼽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들은 △전문성(28.2%) △열정(28.2%) △자율성/주도성(25.6%) △책임감(17.9%) △실행력(15.4%) 순으로 인재상 키워드를 자주 언급하고 있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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