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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하반기 공채 전망
작성자 경영대학 등록일 2014-09-04 조회수 3086

 

9월이면 본격적인 하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가 시작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변지성 팀장과 함께 하반기 공채시장에 대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1.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들이 대졸 공채 전망 어떠한가요? 

네~ 2014년 하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 전망이 지난 하반기에 비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공기업 제외) 중 조사에 응한 245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4년 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현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요, 
이들 중 대졸 신규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44.9%(110개사)로 절반이 조금 안됐으며, 
37.6%%(92개사)는 올 하반기 신규 채용 자체가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채용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은 17.6%(43개사)였습니다. 

2.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업종별로 좀 차이가 있나요? 

네~ 업종별로 보면 △유통/무역업과 △기타 서비스업이 각각 66.7%로 ‘올 하반기 대졸 공채 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석유/화학업(56.0%) △IT/정보통신업(53.3%) △식음료/외식업(46.2%) 등도 타 업종에 비해 올 하반기 대졸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비율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반면에, △기계/철강업종 중에서는 53.3%가 올 하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이 아예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기/전자업(47.4%) △제조업(46.2%) 등도 올 하반기 신입 공채를 진행하지 않는 기업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3. 업종별 채용 규모 동향은 어떤가요? 

네~ 업종별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감소한 채용 규모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채용규모가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은 △유통/무역 업종으로 전년 대비 1.7%%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구요. 

다음으로 식음료/외식업의 경우도 대졸 신입 공채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채용인원은 전년 대비 1.3%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올 상반기 신입 채용에 소극적이었던 은행권도 하반기 들어 신입 행원 선발을 진행하는 은행사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채용 규모는 전년 하반기 대비 -1.4%로 다소 줄어들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건설업(-15.4%) △제조업(-12.7%) △전기/전자업(-11.4%) △자동차/운수업(-10.6%) 등은 지난해에 비해 채용인원을 줄이는 기업들이 많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 지난 하반기와 비교해 봤을 때 전반적인 채용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올 하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을 진행하는 대기업 110개사의 채용규모는 총 1만5천 131명으로 지난해 하반기(16,283명) 대비 7.1% 감소한 수준인데요. 

전체 채용규모는 감소한 반면, 1개사 평균 채용규모는 지난해(1개사 당 평균 105명)에 비해 다소 늘어(1개사 당 평균 138명) 500대기업 내에서도 기업 간 채용규모의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 하반기 대졸 신입직 인력 채용 규모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자동차/운수업종으로 총 3,180명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기/전자업(2,407명) △유통/무역업(1,855명) △금융업(1,790명) △IT/정보통신업(1,610명) △제조업(1,460명) △건설업(795명) △석유/화학업(659명) △조선/중공업(430명) △기계/철강업(410명) △식음료/ 외식업(405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5. 올 하반기 취업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간략히 정리해 주세요. 

네~ 먼저 지원직무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과 깊은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더 이상 기업은 베스트 인재를 뽑고자 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좋은 학교 출신, 높은 토익점수면 취업이 보장 되던 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기업들이 직무에 딱 들어맞는 인재를 뽑고자 하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열정과 지식, 경험이 없다면 결코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는 공채시기가 길어졌는데요. 과거에는 대기업 공채의 채용 시기가 9월에 집중돼 있었구요. 또 채용순서에도 먼저 유명 대기업들이 진행에 이어서 중공업, 금융업과 IT, 마지막은 식음료, 서비스 업종의 대기업 순으로 채용이 진행됐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채용이 1년 간 꾸준히 진행되는 상시 공채를 도입하는 기업들도 많고 계열사별 채용도 많아졌기 때문에 특정기간 취업을 준비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취업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다 ‘인문학 지수’도 당락을 가를 변수인데요. 

삼성은 직무적성검사에서, GS는 인·적성에서 역사와 인문학 관련 문항을 늘리고 있습니다. SK도 한국사 실력을 평가하며, 포스코는 한국사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줍니다. 

대신 수상 경력과 인턴, 어학연수 같은 이른바 ‘스펙(자격조건)’ 입력란은 대폭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PBC 이상도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4-09-03 18:26
자료출처 : PBC뉴스(http://www.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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