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기업들 “면접 비중이 65%” ‘신입사원 만나보고 뽑자’ 대세 | |||||
작성자 | 경영대학 | 등록일 | 2015-05-28 | 조회수 | 4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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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률 10% 이상 상승에 면접 대상 인원도 더 늘려
신입사원 채용에 100명이 지원했을 때 서류전형 합격자 수는 49.2명이었고 이 중 면접전형을 치르는 인원은 16.0명이었다.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수는 평균 3.1명으로 조사됐다. 100명당 최종 합격자 수는 2013년 3.5명에서 2년 새 더 줄었다. 대기업의 최종 합격자 수는 3.2명에서 2.8명으로, 중소기업은 16.7명에서 15.2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대신 면접 대상 인원은 2013년 11.5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증가했다. 경총 관계자는 “기업들이 면접전형을 통한 변별력 확보에 주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접전형은 1회 실시하는 기업이 39.3%, 2회 실시하는 기업이 60.2%였다. 면접을 보지 않는 기업은 0.5%에 불과했다. 대기업의 경우 2회 면접 시행 비율이 83.7%나 됐다. 2회 면접을 실시하는 중소기업은 2013년 41.4%에서 올해 53.8%로 늘었다.
* 출처: 2015.5.17 경향신문 *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5172216445&code=920507&med=k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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