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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들 “면접 비중이 65%” ‘신입사원 만나보고 뽑자’ 대세
작성자 경영대학 등록일 2015-05-28 조회수 4058

▲ 경쟁률 10% 이상 상승에 면접 대상 인원도 더 늘려
실무면접 ‘업무지식’ 중시…임원면접 땐 ‘조직적응력’


올해 대·중소기업 모두 대졸 신입사원 취업 경쟁률이 높아지고 최종 합격비율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취업난이 심화된 가운데 채용전형에서 면접의 중요성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7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결과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은 평균 32.3 대 1로 2013년 28.6 대 1보다 12.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취업 경쟁률이 35.7 대 1로 6.6 대 1을 기록한 중소기업보다 5배 이상 높았다. 같은 조사를 실시한 2013년보다 대기업은 14.1%, 중소기업은 10.0%씩 각각 경쟁률이 높아졌다.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취업이 그만큼 힘들어진 것이다.

신입사원 채용에 100명이 지원했을 때 서류전형 합격자 수는 49.2명이었고 이 중 면접전형을 치르는 인원은 16.0명이었다.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수는 평균 3.1명으로 조사됐다. 100명당 최종 합격자 수는 2013년 3.5명에서 2년 새 더 줄었다. 대기업의 최종 합격자 수는 3.2명에서 2.8명으로, 중소기업은 16.7명에서 15.2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대신 면접 대상 인원은 2013년 11.5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증가했다. 경총 관계자는 “기업들이 면접전형을 통한 변별력 확보에 주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업들이 답한 채용 과정별 중요도는 면접전형 65.0%, 서류전형 32.0%, 필기전형 3.0% 순으로 나타났다. 면접전형 중요도는 2013년 59.9%에서 올해 65.0%로 증가했다.

반면 서류전형은 34.9%에서 32.0%로, 필기전형은 5.2%에서 3.0%로 각각 중요도가 감소했다.

필기전형 시행률의 경우 대기업은 44.2%였지만 중소기업은 8.2%에 불과했다. 전체 필기전형 시행률은 2013년 27.9%에서 올해 15.9%로 줄었다.

면접전형은 1회 실시하는 기업이 39.3%, 2회 실시하는 기업이 60.2%였다. 면접을 보지 않는 기업은 0.5%에 불과했다. 대기업의 경우 2회 면접 시행 비율이 83.7%나 됐다. 2회 면접을 실시하는 중소기업은 2013년 41.4%에서 올해 53.8%로 늘었다.


면접을 2회 진행하는 기업들은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에서의 평가 기준이 각각 달랐다. 실무면접에선 업무지식 중요도가 24.8%로 가장 높았지만 임원면접에선 조직적응력을 가장 중시한다는 답이 25.6%로 가장 많았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기업의 68.8%는 ‘스펙’을 서류전형에서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만 활용한다고 답했다.
 

* 출처: 2015.5.17 경향신문

 *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5172216445&code=920507&me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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