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1978년 3월 공과대학 공업경영계열 내의 경영학 전공으로 출발하여 1980년 경영학과로 개편 되었으며, 이듬해인 1981년 아주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함과 함께 경영대학으로 분리 독립 하였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복합 학문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경영학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설립 이후 줄곧 경영학과 단일 체제를 유지해 왔으나, 2001년 IT(Information Technology) 기반의 경영기법 및 실무 기술의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e-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하게 되었다. 또한, 2009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 수준의 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육성 사업의 금융공학 분야에 단독 선정되어 금융공학부를 신설하였다. 2014년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에서 "Globiz 인재양성사업단"이 국제화분야(국가지원)에 선정 되어 향후 5년간 43억 여원을 지원받게 되어 글로벌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대학원 프로그램으로는 1983년에 경영학과 석사과정이 신설 되었고, 2년 뒤 박사과정도 시작되었다. 박사과정 신설 이듬 해인 1986년 본 경영대학은 연구 활성화를 위해 경영학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988년에는 특수대학원인 경영대학원이 설립되어 상호 유기적인 연계 하에 발전 해 왔다.
경영대학은 "연결지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비전4.0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선도적이고 세계화된 경영대학(To become a leading global business school in Asia)"이 되자는 대학의 비전을 수립하고 아래와 같은 핵심가치 아래 글로벌 경영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경영대학 심볼∙핵심가치]
• Frontiering Research
진정한 학자라면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만드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값진 연구의 결과는 교육의 질과 연결됩니다.
아주 경영대의 교수와 학생들은 참된 연구의 즐거움을 공유하면서 학문적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 Excellent Faculty
끊임없이 학문적 역량을 키워가는 교수가 많아야 살아있는 대학입니다.
학자로서 쌓은 연구업적은 가르치는 자질의 향상과 직결됩니다.
아주 경영대 교수들은 세계와 자신있게 경쟁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 Integrity
아주 경영대는 정직과 성실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정직과 성실이 바탕이 된 가르침과 연구만이 학생들의 학문적, 인격적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Self-Leading Students
대학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주 경영대에는 자신의 삶을 진취적으로 개척하는 젊음이 많습니다.
학교가 얼마든지 무한한 가능성의 무대가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 Forerunning Curriculum
좋은 대학이라면 변화를 이끌어가는 교육을 펼쳐야 합니다.
영어강의, e-Business학과 개설, 사이버 MBA과정 등 아주 경영대의 커리큘럼 하나하나는 글로벌 마인드까지 챙겨주는
혁신적인 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