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과 학우 여러분! 문콘 학생회 샘록 홍보국장입니다 겨울의 한기가 점차 가시고 설레는 개강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점점 교정에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져 활기가 생기고 있는데요!

율곡관에 앉아있는 문화콘텐츠학과 23학번 신입생분들 지난 목요일인 2월 23일, 우리 문화콘텐츠학과는 23학번 신입생 분들을 위한 미리배움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신입생 분들은 체육관에서 입학식을 치룬 후 율곡관에 모여 인문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셨습니다. 인문대 학장 김종식 교수님 소개 인문대 학장 사학과 김종식 교수님의 인삿말과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각 학과 학장님들께서도 축하 인사를 전해주셨는데요, 문화콘텐츠학과에선 전윤수 교수님께서 새내기 분들에게마음이 따뜻해지는 응원을 건네주셨답니다. 파란학기제 '행궁아름체 프로젝트' '아주대학교의 대표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는 파란학기제를 소개할 때 대표사례로 작년 문화콘텐츠 학과 학우분들께서 참여하셨던 '행궁아름체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는데요, 같은 문코니로서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행궁아름체 프로젝트는 행궁동의 지역적 색깔을 찾고 이를 서체로 실현시키는 프로젝트로, 궁금하신 분들께선 @about.where 인스타그램에서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문화콘텐츠학과 미리배움터 인문대 오리엔테이션이 마무리된 후 우리 문화콘텐츠학과는 다산관으로 이동해 학과 미리배움터를 시작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님 소개 감사하게도 문화콘텐츠학과 미리배움터에는 전공 교수님 다섯분께서 자리해주셨는데요. 한 분씩 돌아가며 신입생분들과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영화를 연구하시는 전윤수 교수님, 콘텐츠 마케팅을 연구하시는 장예빛 교수님, 방송콘텐츠를 연구하시는 홍경수 교수님, 한중 글로벌 콘텐츠를 연구하시는 언규 교수님, 시각예술콘텐츠를 연구하시는 박재연 교수님, 콘텐츠 기획과 문화이론을 연구하시는 김민규 교수님까지! 우리 문화콘텐츠학과를 다채롭게 빛내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교수님들의 가르침이 가장 바탕이 된다는 데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문콘 4소학회 또 학과생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활동, 소학회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광고 소학회 머스타드, 영상 소학회 시나리오 나무, 기획 소학회 콜, 예술 소학회 아티스. 문화콘텐츠 학과 네 개의 소학회는 정말 각자의 확고한 색을 지니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분이 어떤 소학회에 들어가 어떤 한 해를 꾸려나가게 될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자기소개를 하는 23학번 신입생 분들 다음으로는 신입생분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라마, 영화, 언론, 웹툰, 광고, 공연, 전시 등 정말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표해주시던 우리 23학번 분들. 부끄럽지만 모든 분들이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는응원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신입생분들이 자기소개를 해줬으니, 샘록의 회장진과 국장진도 자기소개를 빼놓을 수 없겠죠? 모든 분들이 자기소개를 끝마친 후에는 앞으로의 알찬 학교 생활을 위해 학사 요람과 이수 과목, 수강신청 방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신입생분들은 필기구를 꺼내 메모도 하고, 나중에 찾아와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며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보여주셨답니다. 문화콘텐츠학과 미리배움터 뒤풀이 미리배움터가 끝난 후에는 뒤풀이를 진행했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점점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1년을 여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그 1년을 꾸리는 데에 샘록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 23학번 여러분, 다시 한 번 입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콘텐츠학과 미리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