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학과는 21세기의 신성장 동력이자 새로운 지식기반 산업의 중심인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고급두뇌 양성을 목표로 1998년 개설되었으며, 디지털미디어 전공의 교육과정을 토대로 미디어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디지털미디어 전공에서는 ICT를 기반으로 총 다섯가지 분야를 교육하고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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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앤인터랙티브콘텐츠(Game & Interactive Contents)

•    - 게임기획자, 게임프로그래머,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스마트문앱콘테츠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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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엔터테인먼트(Digital Entertainment) 

     - 영상연출가, 제작PD, 브랜드디자이너(OAP), CG아티스트, 모션그래픽디자이너, 사운드슈퍼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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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디자인(Contents Design)

     - 시각디자이너, 서비스경험디자이너, 디지털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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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데이터(Media Data)

     -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데이터엔지니어,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 비주얼컴퓨팅(Visual Computing)

     - 3D컴퓨터그래픽스, 영상테크니컬디렉터, 게임클라이언트개발자

   

   

   

 각 분야는 트랙의 형태로 핵심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제공되고, 트랙과 트랙 간의 경계가 되는 과목과 상호 관련성이 높은 주변 트랙의 과목을 수강하여 융합적 능력을 배양한다.

 디지털미디어학과는 T자형 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 컴퓨터공학, 인문사회과학, 비즈니스, 예술 분야의 교육과정을 디지털미디어 교육에 맞게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1~2학년에 기초과학, 컴퓨터공학, 미디어심리학, 게임, 스토리텔링, 디자인의 기초과목을 교육하고 있으며, 3~4학년에서는 각 학생의 재능과 관심사에 맞추어 기획, 디자인,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련한 다양하고 심화된 전공 선택 과목을 수강한다.

 또한 학부생연구, 집중교육을 통해 연구와 실무역량을 쌓고, 미디어프로젝트에서 그동안 배운 모든 지식과 역량을 동원하여 사회에 진출할 포트폴리오를 갖춘다. 그밖에도 미디어분야의 창업과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체험할 수 있는 교과목 등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학과는 탄탄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적 경험을 중요시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모전, 전시회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