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2009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DRAM 신제품 개발 및 양산이전을 경험하였습니다. 참여한 프로젝트는 16메가 DRAM 1세대, 2세대을 비롯하여 140nm, 90nm, 50nm DRAM 개발 등입니다. 상기 프로젝트에 기획부터 양산이전까지 참여하였고 프로젝트 당 3~4년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모두 World First 기록을 세웠습니다. 50nm는 기술의 변곡점에 있었고, 이후 40nm, 30nm 개발을 가속화시키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반도체연구소 이후 삼성전자 LED 사업부에서 품질관리 및 고객만족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2011년 삼성전자를 떠난 이후 2013년까지 윌테크놀러지(주)에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Probe Card 개발 및 사업화에 참여하였습니다. 2014-15년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교수로 있었고, 2015년 9월부터 아주대학교 미디어학과 산학협력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