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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2015.06.11) 정보보호 꿈나무, 수능없이 '특성화대학' 간다
작성자 고정아 등록일 2015-11-05 조회수 2885

고려대, 서울여대, 아주대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다. 오는 2017년부터 이들 대학의 정보보호 관련 학과는 신입생 정원의 20% 이상을 수시 전형만으로 뽑게 된다. 실력을 갖춘 정보보호 꿈나무들은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더라도 대학을 갈 수 있게 된 것. 정부는 또 이들 대학이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 연간 5억원씩 4년간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11일 '15년도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여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김동연 아주대 총장, 백기승 KISA 원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특성화대학 3곳이 정보보호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특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재학생들 대상으로 신규 커리큘럼을 적용한다. 또 2017년도 입학자부터 정원의 20% 이상을 수능시험 성적이 필요없는 수시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특성화대학 3곳은 1~2학년에는 정보보호 전분야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3~4학년부터는 침해사고대응, 디지털포렌식, 융합보안 등의 심화과정을 개설하게 된다. 기업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정보보호 설계, 개발, 평가의 전 분야를 포괄한 T자형 사고대응전문가를 육성하는 '정보보호융합전공'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서울여대는 수도권 최초로 개설된 정보보호 학부전공과 경영/경제학과가 협력해 기업보안융합 전공 교과과정을 신설한다. 아주대는 사이버보안학과를 신설, 체험형 실무실습 환경구축, 아이씨비엠(ICBM)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통성협 사이버보안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특성화 대학이 정보보호산업 활성화와 국가 사이버보안을 책임지는 우수인재 양성의 화수분이 되어주길 당부한다"면서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5061109012838396&c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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