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훈(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이 기념식은 지난 2020년 12월11일 개최되었던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정수환)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젊은 정보보호인 30인에 선정되었다.

정보보호인 30인은 명망 있는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정보보호의 외연 확장에 맞춰 숨어있는 고수이며 학문적·산업적·글로벌 비전을 볼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는데, 김득훈(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은 당당히 30인 안에 들며 그의 가능성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정보보호학회는 1990년 창립되어 30년간 대한민국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산학연관 교류의 중심이 되어왔고,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기념식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일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더불어 시상식과 ‘뉴노멀시대, 향후 30년을 이끌고 갈 젊은 정보보호인과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김득훈 연구원은 2021년 3월부터 사이버보안학과 강사로 임용되어 학부생들 대상으로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출처 :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