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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적성'을 알면 백전백승! (정기 상담 및 심리검사/커리어 로드맵 콘테스트/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 동계 상담/오아시스 멘토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02 조회수 11861

''를 알고 '적성'을 알면 백전백승!

- 인문학부 10학번 김순미 

  안녕하세요. 저는 인문학부 10학번에 재학중인 김순미입니다. 지난 2년간 학교에 재학하면서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이러한 프로그램 덕분에 저는 많이 성장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수기를 적기에 앞서 어떤 프로그램 하나 빼먹지 않고 좋았기에 어떤 것을 선정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제 마음을 안정시켜 주었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진로에 대해 방향을 제시 해줬던 프로그램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고자 합니다.

 

  1학년 1학기, 새내기라는 설렘을 안고 낭만이 가득한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꿈꿔 왔던 대학 생활을 즐기는 듯 했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불확실함이 생겼습니다. 수험생 시절에는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를 위해 달려왔고 노력했지만 대학교에서는 제가 수험생 시절 막연하게 꿈꿔 왔던 '광고인'이라는 꿈이 희미해져 갔습니다. 잦은 사람들과의 만남, 새벽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바쁜 동아리 활동은 대학생활의 활력이 되기도 하였지만 어느날 1학년 1학기 방학이 오면서 문득 이 모든것에 혼란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 제 대학생활은 즐거웠고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학창 시절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싶은가?'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해왔던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선배들은 저에게 '아직 1학년이니깐 놀아도 괜찮아'라고 했지만 언제 일주일 내내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저를 보며 어머니는 '대체 왜이렇게 사니. 이럴려고 대학에 갔니?'라고 취해있는 저에게 핀잔을 주면서 취해있던 정신이 깨지며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분명 즐겁지만 정작 내가 힘들 때 기댈 사람이 누굴까... 생각했지만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어느새 마음 한켠에 사람에 대한 상처도 생기게 되었고, 점차 의미없는 만남이였을까라는 일반적인 대학생들이라면 드는 회의감과 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들면서 저의 방학은 심오하게 지나갔습니다. 방학 때 우연히 상담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타 학교 친구와 만나 저의 고민을 들려줬습니다. 친구는 전공자 답게 제게 위로와 조언을 해 줬고 저희 학교에 상담센터가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학교에 상담센터같은거 요즘은 하나쯤 있지 않아? 특히 너희 학교는 심리학과가 유명하잖아. 아마 학생상담센터가 있을거야. 너랑 나랑은 학교가 너무 멀어서 개학하면 만나기도 힘들고 아무래도 나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고민도 있을 것 같아. 학생상담센터에서 전문 상담가한테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때? 아마 무료일껄? 어짜피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는거 학생상담센터를 적극 이용하면서 등록금 아깝지 않게 알차게 이용해야지."

  저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개학날 바로 학생상담센터에 상담신청을 등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너무 많은 상담 신청자가 몰리게 되어 저는 9월달에 신청을 했지만 약 2개월 후부터 본격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를 담당하셨던 상담 선생님은 최태한 선생님이셨습니다. 사실 여자 상담 선생님을 원했기에 아쉬웠고 그렇기에 초기에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상담 선생님 께서는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이야기 하라고 하셨고 제게 편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였지만 저는 한동안은 입을 다문채 묻는 질문에만 대답을 하였습니다. 저는 특히 상담 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순미씨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럴 때 기분은 어떠셨어요?' 등의 깊숙히 있는 내적인 질문을 물을 때 불쾌감이 강했습니다. 왜 굳이 물어보려고 하시는 걸까. 이미 나는 내가 정한 범위에서 대답을 했는데.. 내가 꺼내지 않고 싶어도 계속 계속 물어보시는 상담 방법에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초기에는 위와 같이 마음을 닫으려고 하였고 표면적인 제 상황만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학생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나면 마음 한켠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에게는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상담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물어보는 덕분에 차차 스스로 담아 왔던 마음 속 고민도 꺼내게 되고 차마 부끄러웠던 기억, 실패의 경험 들도 꺼내게 되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나갔습니다. 선생님 께서는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상처를 많이 받았겠어요.', '이러한 점이 문제시네요'라고 하시면서 저의 문제점을 발견해주고 이제껏 무심코 지나갔던 제 아픈 기억들과 경험들을 어루만져줬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상담 선생님의 접근 방법도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고 점차 저의 유년 시절의 경험까지 함께 나누며 제가 지금의 모습까지 올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선생님과 제 심리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필요했던 것은 저에 대한 이해였고, 한 학기 대학생활을 통해 어떤 점이 잘못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였는데 상담을 통해 저는 아주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사실 상담을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해소됨을 받아 이전의 불안한 감정, 항상 남 눈치만 보던 나에서 이전보다는 보다 능동적으로 나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학기 내내 저를 지배했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상담을 통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내가 마음에 안 들면 '거절'하면 되는 것이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거절에 대한 두려움은 일단 부딪쳐보고 안되면 뒤돌아도 크게 상관이 없던 것이였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담을 통해 많이 치유가 되고 회복이 되자 저는 제 진로에 대해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때는 1학년 2학기가 마치고 방학 때였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막연하게 '광고홍보 및 마케팅'에 흥미가 있었고 이에 대한 관심으로 학창 시절 미술 책을 읽고 미술관을 돌아다닌 경험 및 대학생활 동안 마케팅 관련 활동에 대해 선생님과 상담을 나눴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센터에서 진행 중인 심리 검사 프로그램을 받아 볼 것을 권유하였고 저는 선생님의 추천에 따라 4가지 항목(MBTI, STRONG, TCI, MLST)을 검사받게 됩니다. 저는 저의 성격과 흥미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표를 통해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심리 검사 프로그램을 받게 되었고 몇 주 후 검사 결과를 상담받게 됩니다. MBTI에서는 ENFP유형이 나왔습니다. 사람들과 만나기를 좋아하고 창의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체로 외향적인 유형에서 나오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제가 막연하게 정의하였던 제 성격이 유형에서도 일치하게 된 것을 보고 제가 저 자신을 정확하게 분석했다고 여겼습니다. STRONG검사(흥미)에서는 E(진취형)형이 우선이고 이후 S(사회형), A(예술형)이 나왔습니다. E형이라도 특히 대중 연설 및 판매에 흥미를 느끼는 것을 보아 평소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앞에서 나서고 리더를 맡길 좋아하는 제 성격과 일치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안철수, 김난도 교수님처럼 대중들에게 꿈을 나눠주는 연설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기에 제 흥미가 이와 일치하는 것을 보고 더욱 확신이 생겼습니다. S형에서는 사회봉사가 우수항목으로 나타났는데 봉사동아리 임원으로 활동한 점, 중학생 멘토링 및 초등학생 멘토링을 해온 점을 보아 제가 해왔던 봉사 활동이 흥미와 일치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형에서는 글쓰기에 흥미가 있는 점을 보아 인문학도 특성상 글쓰기를 좋아하며 메모하기, 일기쓰기를 꾸준히 해온 덕에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긴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저는 팀워크를 선호하며 일원보다는 지도자가 되고싶어 하는 것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TCI 검사를 통해서 '자기도취적'유형인 것을 알았고 이 유형의 특성인 감성이 풍부하다는 점, 관심과 흥미의 범위가 넓다는 점 등등 객관적인 지표 역시 저와 모두 들어맞았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나의 모습은 실제의 나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학습 스타일을 알아보는 MLST검사를 통해 저의 낮은 학업성적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없고 경쟁을 통해 공부자극을 받는 유형이였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진정한 내적 동기가 아니기 때문에 의지가 약해지기 쉬웠습니다. 또한 저의 비계획적인 점 역시 지적되며 앞으로 구체적인 공부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높은 학습성취를 다질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저의 특성이 객관적인 수치로 나오게 되니 나의 특징과 장/단점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제가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외향적이고 창의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제가 막연하게나마 느껴졌던 '광고홍보 전문가'에 대한 꿈도 구체적인 틀을 잡게 되었습니다. 심리 검사 이후에도 최태한 선생님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저의 진로를 알아갔고 끊임없이 저에 대한 탐색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2학년 1학기가 끝날 무렵에 아쉽게도 상담이 끝났지만 선생님과 오랜 상담을 통해 저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치유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학생상담센터의 상담을 통해 개요가 그려진 상황이였고 이제 좀 더 구체적인 진로 플랜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2학년 2학기 때 사회진출센터에서 진로설정과 커리어 로드맵 컨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1학년 1학기 때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개발 1을 수강하였고 1학년 2학기와 2학년 1학기에 걸쳐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개발 2의 수강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사실 이때는 얼른 끝내겠다는 마음에 생각나는대로 작성하여 제대로 이수하지 못했습니다. 급하게 커리어로드맵을 마치면서도 한켠으로 "시간을 내서 작성하였으면 좀 더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기에 이번 커리어로드맵 콘테스트에 도전함으로써 제대로 커리어로드맵을 작성하여 확실한 진로방향을 알고 싶었습니다. '오 돼지!' 책을 받고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작성하였습니다. 다행히 이전의 상담을 통해 나에 대한 파악이 있었기에 이번 커리어 로드맵은 비교적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오 돼지!'의 책은 4S(Story-Style-Schedule-Show)의 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Story에서 지난 과거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며 상담을 통해 나눴던 경험을 녹여 작성하였습니다. 상담 때는 과거 가족나 교우 관계를 통해 나의 성격을 점검했다면 오!돼지 에서는 구체적인 과거 경험으로부터의 실패, 성취, 꿈을 통해 나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Style을 통해 나의 SWOT을 분석해보며 나의 모습을 파악하고 워크넷의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내가 원하는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직업을 좁혔고 '광고/홍보 전문가'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Schedule을 통해 대학교 4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할 지 점검을 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Show에서 저의 진로를 한 눈에 정리한 커리어로드맵을 통해 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의 여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커리어로드맵을 작성하는 동안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알게 된 순간 감동에 벅찼습니다. 구체적인 방향을 찾으니 앞으로 들을 과목을 선택할 때도, 향후 대외활동에 지원할 때도 망설임이 없고, 앞으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틀이 잡히게 되니 제가 해야할 분야가 명확히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광고/홍보 전문가 및 마케터'라는 목표를 안고 이번학기 방학에는 원하는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이기에 방송,영화 등 콘텐츠 산업의 회사를 찾고 있으며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기에 광고회사를 알아보고 글로벌한 인재를 꿈꾸기 때문에 외국계 회사나 해외 지사가 있는 회사를 중심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광고회사를 알아보던 도중 국내 광고회사 1위 및 칸 광고제에서도 수상을 받은 '제일기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2학년 2학기 때 수강하던 '여대생 커리어개발 2' 과목을 통해 사회에 진출해 있는 아주대 선배분들과 멘토-멘티 매칭을 해주는 '오아시스 멘토링'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현 제일기획에 입사한 아주대학교 선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3~4학년이 대부분이던 그룹에서 막내지만 팀장을 맡으면서 팀원들과 멘토님이 만날 수 있도록 이끌었고 제일기획 탐방 및 멘토님과의 질의응답 시간, 이외에도 비공식적인 만남을 통해 제일기획에 대한 정보 및 취업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장으로써 최종 보고서 작성을 통해 책임감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한편 이번 방학때도 여대생커리어센터의 동계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진로 방향에 대해 나누고 싶어 신청하였고 2회정도 상담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후 학원 시간과 맞지 않아 상담이 짧게 마쳤습니다. 상담을 통해 큰 효과를 본 저로써는 아쉬운 기회지만 글로벌한 인재가 되겠다는 목표에 맞춰 영어 학원에 다니고 있기에 목표를 수행한 후 다음학기에 다시 상담 프로그램을 받아 볼 계획입니다.

  이처럼 학교의 풍부하고 알찬 프로그램 덕분에 저는 제 진로를 좀 더 일찍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앞으로 취업을 위해, 아니 더 나아가 저의 목표를 위해 넘어가야 할 곳은 산 넘어 산이지만 학교의 프로그램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학교의 다양한 취업 및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남은 기간동안 꿈을 향해 전진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수기공모전을 통해 학교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제공해준 학교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우리학교는 현재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지만 불행히도 이것을 아는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학교에서는 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을 둬야 합니다. 단순히 학교 공지사항에 띄운다고 해서 많은 학생들이 알지 못합니다. 저도 제 SNS나 대화를 통해 저의 프로그램을 이야기 했고 저의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모두 매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페이스북을 보고 프로그램을 문의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같이 팜플렛 제작 및 커뮤니티 카페 개설,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위와같은 프로그램이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학교에 감사드리고 저의 작은 수기를 통해서라도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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