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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2011년 1학기 재학생 모교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02 조회수 13065

아주대학교 2011년 1학기 재학생 모교방문

- 자유전공 11학번 김은솔 

1.참가동기

열정만 가져오십시오. 나머지는 아주대가 책임지겠습니다.’ 이 문구는 내가 입시생이었던 당시에 아주대학교에서 내세운 홍보 문구였다. 이 한 문장은 미래에 대한 확신 없이 오로지 대학진학이라는 막연한 목표로 인해 불안에 떨며 입시를 준비하던 나의 인생에 큰 반환점이 되었다. 그 이유는, 대학진학은 나의 꿈이 아니라 나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수단이라는 보다 넓은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나는 대학교의 입시결과보다 대학이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입시를 준비하였다.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꿈을 책임지고 실현시켜주겠다는 포부답게, 아주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개인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었다. 아주대학교가 세계일가를 대학이념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신입생일 때부터 체계적으로 개인의 진로와 어학역량을 증진시켜 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아주대학교를 통해 내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입시를 준비한 끝에 20112, 아주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 후 학교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던 중, 2011-1학기 재학생 모교방문단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보았다. 아주대 재학생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아주대학교를 홍보하고 후배들의 입시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해결해주는 것이 본 모교방문단 활동의 취지였다. 이에 학생들의 목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아주대학교만의 장점을 모교의 많은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또한 내가 입시를 준비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아주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이를 극복한 과정을 들려주면서 고3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아주대학교 2011-1학기 모교방문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2.활동내용

. 모교방문 준비

아주대학교의 이름을 걸고 수험생들에게 학교를 소개하는 활동이니만큼 신중하게 준비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아주대학교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한 진상을 밝혀주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모교방문을 준비했다. 우선 아주대학교에서 제작한 입시 홍보 PT자료를 주로 사용하였다. 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니 만큼 가장 신뢰도가 높은 자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언론에 비친 아주대, 아주대로, 네가 대학생이 되어야하는 10가지 이유 등의 책자들을 모교 학생들에게 모두 나누어 줄 수 없기 때문에, 책자 안에 있는 내용을 모두 읽어보고 중요한 사항을 정리해두었다. 학생들과 은사님을 위해 아주대학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가득 안고, 610일에 있던 마지막 수업을 마치자마자 나의 모교인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로 향했다.

.모교방문 진행

우선 고3때 담임선생님과 3학년 부장 선생님을 찾아뵈었다. 재학당시 3학년 부장선생님, 3학년 담임선생님을 각별하게 따르며 지냈기 때문에 나의 방문을 환영해주셨고, 모교 졸업생이 대학생이 되어 대학교 이름을 걸고 직접 학교홍보를 온 점에서 매우 대견해 하셨다. 아주대학교에서 제공한 소정의 선물을 은사님들께 나누어 드리고, 현재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은사님과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자율학습 2교시부터 2시간동안 모교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은사님들이 협조해 주신 덕분에, 아주대에 관심이 있는 고3 수험생 약 40-50명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친한 선후배지간에서 모교방문단이라는 자격으로 후배들과 만나니까 감회가 남달랐다.

먼저, 광교테크노벨리 및 대기업과 근접한 지리적 이점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주대학교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려주었다. 광교 신도시 계획이나 경기도청의 이전에 대한 사항 대외적으로 파급효과가 상당한 사항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었고, 정작 나도 이에 대해 아는 바가 부족하였기 때문에 입학처의 PT자료를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주대학교에서 사당·강남·잠실 등의 서울의 요지로 가는 교통이 편리해서 서울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쉽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경험을 들려주었다.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청춘페스티벌, 홍대 대학로에서 펼쳐진 다양한 길거리 공연을 즐겼던 경험들을 토대로 후배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심을 부추기면서 아주대의 지리적 이점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었다.

둘째로 주요 학부 및 신설 학부와 다양한 교내 동아리, 소학회에 대해 소개하였다. 특히 문화콘텐츠학부의 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신설학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은 교수님의 지도하에 로봇제작, 콘텐츠제작 등의 실무경험을 쌓거나, 학업능력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아주대학교 소학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고 여가를 선용하고 취미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교내의 스포츠, 예술 분야 등의 동아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하였다. 특히 성균관대, 경희대, 서울여대 등 타 대학의 동아리들이 함께하는 행사에 대해 이야기 해주면서 아주대학교 동아리활동으로 폭 넓은 대인관계를 형성 할 수 있다는 점도 피력하였다.

셋째로, 아주대학교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인터네셔널데이, 프렌즈 클럽활동을 통해 외국 교환학생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 수 있으며 복수학위제도, 12회 교환학생파견제도, 해외현장연구를 통해 직접 외국 문화를 경험하고 외국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전 세계 수많은 대학들과 결연을 맺은 현황과 2번이나 교환학생을 갈 수 있다는 점을 보고 많은 학생들이 놀라워했다.

그 이후에는 신입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활동 및 장학금에 대해 설명하였다. 3 수험생이 곧 신입생이 되기 때문에 아주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다.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계발 1,2 과목을 수강하며 커리어로드맵 및 진로설정 워크시트를 작성하고, 개인의 적성과 흥미도 검사를 통해 1학년부터 진로설정을 도와주는 아주대학교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한 글쓰기, 영어회화, 영어작문 실력 등의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기에 앞서 계발해야할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고자 지원해주는 신입생 집중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수능확정장학제도와 같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아주대학교를 졸업한 후 진로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타 대학과의 정원수대비 진출정도를 비교했을 때 좋은 성과를 낸 통계자료를 제시하였다. 다른 수도권 주요 대학과 비교하여 정원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뒤지지 않는 대학원 진학률과 대기업으로의 취업률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인 아주대학교의 현재 수준과 위상을 고3학생들 실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아주대학교의 입시전형에 대해 설명하였다. 수시전형의 간소화, 최저학력기준의 변화 및 기타 2012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진 점을 주로 피력하였다. 그리고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수시1차 전형에서도 특히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입학사정관제도의 서류 및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기 위해서 실제 내가 썼던 자기소개서를 활용하고,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아주대학교 논술고사의 유형 및 채점기준 등을 언급하면서 논술을 준비했었던 선배로서 논술 준비 방향과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논술 관련 책자와 교수님의 첨삭이 담긴 내가 직접 쓴 논설문을 참고자료로 제공하였다.

더불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석선장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국종교수님을 소개하였다. 이것은 단순히 아주대학교의 외상외과에 대한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국종 교수님의 자세를 본받아 입시를 준비하는 고3으로서의 자세를 제시해 주기 위함이었다.

"굉장히 슬플 때가 있다. 내가 뭘 것 같은가. 때로 내가 병원에서 불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을 한다. 조직의 휴짓조각 같은 느낌 아나. 생각해봐라. 병원이 소년소녀가장에게 1억 원만 기부해도 좋은 일 한다고 칭찬할 거다. 그런데 내가 일을 하면 할수록 병원 적자폭이 커진다고 한다. 병원 욕하지 마라. 아주대 병원은 굉장히 훌륭한 병원이다. 나를 아직도 거둬 여전히 붙어 있지 않나. 다른 병원에서 일하던 의사의 경우, 대부분 사직하거나 전공을 바꿨다. 몇 년 전 외상외과 하다가 브랜치병원으로 발령 난 어떤 선배한테 다시 해보라고 했더니, '생각도 하기 싫다'고 하더라. 가슴이 답답하다."

이 인터뷰 자료를 통해 열악한 외상외과 진료 여건과 이국종 교수님의 심리적 압박감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럼에도 이국종 교수님은 자신의 분야에 대한 사명의식을 갖고 매진한 끝에 석선장님의 수술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수험생이 겪는 슬럼프를 대처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1년에 모의고사, 정기고사를 포함하여 14번의 시험을 치르는데, 시험 결과가 좋지 못해서 좌절 할 수 있지만 그 좌절을 극복 하고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좌절로 인해 목표를 포기할 것인가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지치고 힘들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다 보면 마침내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이국종 교수님처럼 해당 분야에서 인정받는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아주대학교에서 실현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발표를 마쳤다.

 

3.주요성과 및 프로그램 참가 전 후의 전반적인 비교

내가 아주대학교의 신설 전형인 커리어로드맵 전형을 준비할 때 해당 전형에 대해 알고 있던 친구들은 단 한명도 없었고, 학교에 비치된 아주대학교 입시책자 역시 단 한권도 없었다. 또한 2011학년도 아주대학교 입학생이 모교에서 내가 유일하다. 이는 모교 학생들이 아주대학교에 대한 정보부족 때문이며 아주대학교의 대외적인 홍보부족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6월에 모교방문을 실시한 이후, 아주대학교 수시·정시 원서 접수 기간에 아주대학교로 진학하고자하는 많은 후배들이 조언을 구하고자 연락하였다. 해당 학생들로부터 퍼져 나갈 파급효과까지 감안한다면 모교방문 활동으로 상당한 수준의 홍보 효과를 내었다고 확신한다. 또한 나의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후배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꿈꾸며 힘든 고3시기를 견딜 수 있게 희망을 줄 수 있었다.

모교방문은 아주대학교를 재학하는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 근거 없이 아주대를 비방하며 아주대 재학생과 예비 신입생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내가 원하던 대학교에 진학한 뒤 곳곳에서 발견되는 훌리건 글로 인해, 한동안 신입생으로서 교내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학업에 열중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이 저하되어 힘든 시간을 겪었다. 재학생들의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대학교 내부의 어떠한 행사나 프로그램도 원활히 진행 될 수 없고, 학교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생은 학교의 자산이자 학교와 함께 성장해 나갈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학생 모교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신입생 때 겪은 훌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애교심을 한층 더 고취시킬 수 있었다. 모교방문을 준비하면서 모으고 정리한 아주대 자료들에는 항간에 떠도는 모든 훌리건에 대응하듯 아주대학교가 걸어온 과거의 모습과 현재, 그리고 더 나아가 아주대학교의 구체적인 비전을 제공하는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또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교외 장학제도나 기타 다양한 우리학교의 정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는 아주대학교 재학생으로서 상당히 유익한 자료들이었다. 또한 모교를 방문했을 때, 내가 재학 중인 대학교에 진학하기를 꿈꾸는 많은 후배들을 보고 우리학교에 대한 외부의 관심과 위상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스스로 아주대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로써 학업 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주대학교에서 여름방학에 실시한 신입생 집중교육에 이어, 현재 겨울방학 토익사관학교 등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처음에 모교방문 활동에 참여하며 기대한 목표를 뛰어넘는 성취를 경험할 수 있었기에 아주대학교의 모교방문 프로그램은 지속되어야하고 아주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3.아쉬운 점 및 프로그램 개선 방안

처음에 모교방문 지원서를 작성할 때 예상 참가인원을 기입한다. 그런데 예상참가인원에 훨씬 부족하게 입시 관련 자료집을 배부 받았다. 그 당시 모교에 비치된 아주대학교 입시 홍보 책자가 단 한권도 없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주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도 받고 싶은 책자를 받지 못한 학생들이 발생하였다. 이에 입학처 관계자분들은 다음 모교 방문부터는 제공하는 입시 관련 자료집이나 기념품 개수를 미리 조사한 예상 참가인원 수를 고려하여 제공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입시 전형일, 전형방법 등 중요한 사항이 기재되어 있는 홍보책자는 모교방문 이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각 학교에 배부해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모교방문을 하기 위해 학생들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배부 받은 책자와 기념품이 부족한 수량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들고 이동하기가 상당히 힘들 뿐만 아니라 훼손 및 분실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좀 더 체계적이고 원활한 모교방문 프로그램의 진행을 위해서 입시 자료집과 기념품을 모교방문 예정일에 맞추어 각 학교로 미리 배송해주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학교 측에서는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은 수험생에게나 재학생에게나 중요하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사항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재학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 홍보 행사를 개최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를테면 아주대학의 주요 입시 전형 및 일정에 대한 내용을 담은 포스터의 디자인을 아주대학교 재학생에게 공모하는 것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멋지게 디자인 된 아주대학교 홍보 포스터를 보며 자연스럽게 주요사항에 대해 알 수 있고, 아주대학교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재학생 입장에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가 전국의 고등학교로 배부되어 아주대학교 홍보 사업에 일조할 수 있고, 아주대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포스터를 모교방문단에게 배부하고 각 고등학교 게시판의 좋은 자리에 게시하도록 한다면 시각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실효성의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운 학교 홍보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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