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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설정과 어학역량개발, 토익사관학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03 조회수 12478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개발, 토익사관학교

- 화학공학과 08학번 박찬영

 

1. 진로 설정과 어학 역량 개발 참여

저는 08학번으로 1,2학년을 다니고 군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이제 취업을 생각해야 되고 취업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3학년에 복학을 하자마자 수강 신청을 통해서 과목을 신청하였습니다. 과목의 내용은 사이버 강좌로 진행이 되며 사회진출센터의 박철균 소장님께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돼지'라는 책으로 수업은 진행되었고 책은 제가 수강하기 이전부터 계속해서 조정을 하면서 만든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수업의 내용은 책의 내용을 따라서 진행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자신이 무엇을 원했는지 꿈에 대해서 처음에 적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직업, 나 자신, 진로 등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적성검사 등을 통해서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직업군들을 나열하고 그 중에서 지금 다니는 학과와 자신의 성격, 적성에 가장 알맞은 직업을 선정해서 어떤 방식으로 진로를 설정할 것인지 적었습니다. 성공적인 진로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과 계획에 대해서 짜보았고 SWOT를 작성해서 지금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해서 성공적인 진로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의 적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적성검사 등을 할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성을 띄지 않았고 딱히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았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적성 및 진로에 대해서 검사를 할 수 있었고 적절한 직업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미래에 대한 진로를 올바른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무엇을 해야겠다'라고 생각만 한 것이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시기에 어떤 수단을 통해서라는 개념이 잡히면서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SWOT을 통해서는 제가 노력해야할 점과 더욱 강화해야할 점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순위를 통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을 정리할 수 있었고 그동안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사실에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학교에서 듣는 수업을 이런 형식으로 듣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학점도 받을 수 있고 적성도 알 수 있으며 취업에 대해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참가하기 전에는 취업에 대해서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2학년을 끝내고 군대를 갔었기 때문에 복학하는 학년이 3학년이었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또한, 1,2학년 때에는 취업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군대에서는 생각으로만 앞으로 해야 할 것을 정리했지 정확한 목표를 잡지 못했었습니다. 복학을 한 후에도 정확한 목표의식이 없이 현재 해결해야하는 급급한 일을 처리하는 데 열중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듣고 달라졌습니다. 우선은 명확한 목표의식이 생겼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강좌였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직접 청강을 할 수도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사이버 강좌만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사회진출센터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1,2학년 때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사회진출센터의 존재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알게 되었고 많은 활용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사이버 강좌만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 책을 사용하면서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기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록된

내용이기 때문에 나중에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학부학사를 통해서 진로설정 항목에 책의 내용을 인터넷에 기록을 할 수 있어서 그 또한 좋았습니다.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개발을 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과목에 대해서 수강을 하고 학점(Pass)을 얻기 위해서는 어학성적이 기본적으로 필요했습니다. 저는 복학이전에 토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토익 성적도 올리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모의토익도 성적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제 토익을 치기 이전에 연습용으로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학성적을 만족시키지 못한 경우에 어학 파트도 강의를 들어야 되는데 어학파트는 단어, 리스닝, 리딩 3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매일 학습을 통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넘기는 것이 아니고 실전처럼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영어 공부 및 토익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학성적을 만족시킨 사람들은 귀찮은 일을 덜었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어학실력도 부족하고 토익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기 때문에 오히려 저에게는 이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의 토익을 통해서 정규 토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프로그램이 다방면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사이버 강좌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같이 듣는 동기 중에는 그냥 사이버 강좌를 틀어놓고 출석체크만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말을 들어보면 강좌를 듣는 시간이 아까웠고 1학점이며 그냥 출석체크 및 성적만 만족하면 Pass를 얻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말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이버 강좌의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접 강의를 진행할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여유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여건 상 되지 않기 때문에 강좌를 듣고 간단하게 감상문을 쓰는 방법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업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강좌에 대해서 어떻게 들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신입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신입생의 경우 제가 입학할 때처럼 무조건적으로 수강신청 때 과목이 신청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준비를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하고 F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F학점을 받은 학생은 장학금 혜택도 못 받을뿐더러 많은 혜택을 잃습니다. 대학교 신입생으로 무조건 수강신청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을 하더라도 인지를 못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문제를 1학년 2학기에 수강을 하거나 혹은 2학년 때 수강을 하는 방식이 낫다고 봅니다. 1학년 2학기에 듣는 것은 1학기를 겪었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학년 때는 전공과목으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1학점이라 큰 부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조금 더 자세히 수업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목표가 있는 사람이 강좌를 들었을 경우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지만 저 같은 경우 수업의 내용을 따라가는데 약간 힘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의견을 듣고 강좌에 대해서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학년 1학기에 수강을 했던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개발은 제 취업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고 목표의식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2. 토익사관학교

3학년으로 복학을 하고 첫 여름방학 때 저는 토익시험을 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까지 어학성적이 하나도 없었고 토익 또한 한 번도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군대에서 토익 책으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정확하게 영어를 공부한 적이 없었습니다. 방학 때 학원을 다니는 동기들도 많았지만 저희 집은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토익, 토익스피킹, OPIC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고 저는 토익 중급반을 선택했습니다. 토익사관학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수강료를 내고 출석 및 마지막 시험에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받게 되면 수강료를 대부분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일정은 단어, 문법, 듣기를 총괄하면서 수업이 진행되었고 하루에 4시간 수업을 하면서 집에 가서는 토익 스피킹을 할 수 있도록 원어민과 전화영어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토익사관학교는 자신이 듣고 싶은 난이도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난이도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들은 반은 중급 오전반으로 9시부터 1시까지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리딩파트를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문법이 약했기 때문에 문법내용에 대해서 수업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 1시간은 조별모임을 갖는 시간으로 조별끼리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토익사관학교를 신청하면서 받은 책을 이용해서 문제 풀이, 단어 등을 각자 푼 다음에 test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리스닝을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켰습니다. 토익사관학교는 수업만 들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에 가서도 복습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원어민에게 전화가 와서 토익 스피킹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조별 모임을 위해서 단어 및 문제를 풀어야하며 웹을 통해서 문제까지 풀어야 합니다.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게 되면 하루가 금방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문법문제를 보게 되면 어떤 점을 묻는 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점차 단어의 뜻과 문장의 구조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문장에 대해서 혼자서 각각 해석을 하며 어떤 문법이 쓰였는지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 또한 문제를 푸는 요령뿐만 아니라 문장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실력이 늘었습니다. 리스닝의 경우 리스닝 파트별로 나누어서 듣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는 듣기에 약했기 때문에 집중을 하였고 집에서는 웹에서 제공하는 듣기문제를 매일 풀었기 때문에 듣기 실력 또한 향상하였습니다.

처음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개발을 위해서 모의토익을 보았는데 성적이 700점도 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중간고사 형식으로 모의 토익을 보았을 때 700점을 넘겼습니다. 700점 이상 점수를 받아야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매일 집에서 모의시험을 치면서 공부를 하였고 결국에는 마지막 모의토익에서 900점에 가까운 성적을 얻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토익사관학교를 들으면서 대부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만족스러운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못한 경우에 어학 파트도 강의를 들어야 되는데 어학파트는 단어, 리스닝, 리딩 3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매일 학습을 통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넘기는 것이 아니고 실전처럼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영어 공부 및 토익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학성적을 만족시킨 사람들은 귀찮은 일을 덜었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어학실력도 부족하고 토익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기 때문에 오히려 저에게는 이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의 토익을 통해서 정규 토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프로그램이 다방면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내용을 다루는데 시간은 한정되있다는 점에서 자세하게 배울 수는 없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숙제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강좌로 쓰이는 책의 문제로 숙제를 내는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를 몇 개 뽑은 후에 문장을 파악하는 실력을 기르게 되면 자연히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토익 스피킹의 역할이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원어민이 전화를 하면서 토익 스피킹 연습을 하는 것은 저는 즐거웠습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는 건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에 전화가 오기 때문에 귀찮아함을 많이 느껴 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전화영어를 일정 기간만 하게 되면 나머지는 결석을 해도 되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전화영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출석을 다한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토익사관학교를 통해서 부족했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모의 토익뿐만 아니라 정규토익에서도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최대한 많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동기나 후배들에게 학교의 좋은 시스템에 대해서도 추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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