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5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는 국문학과 국어학의 기초와 전문지식을 습득시킴으로써 학문의 효용성 및 유기적 특성을 극대화합니다.

영어영문학과는 영문학과 영어학을 교육하며 외국인 교수의 영어회화와 영어 작문교육을 통하여 영어의 구사와 유창성을 배양합니다.

불어불문학과는 불문학과 불어학을 교육하며, 특히 실용성을 중요시하여 회화와 작문교육을 통해 불어불문학의 자질과 소양을 제고합니다.

사학과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의 다양하고 균형있는 교육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한편 문화유적 답사 등 현장교육을 실시합니다.

문화콘텐츠학과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스토리텔링과 기획 전문가를 길러낸다는 목표 아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국어국문학과 전공자는 개인의 소질과 능력에 따라 언론, 출판계에 진출하거나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기관의 연구원이나 학자로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영어영문학과 전공자는 영어와 관련된 사회 전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데 각급 학교의 영어 교사나 관공서, 기업체 등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불어불문학과 전공자는 언론, 출판계를 비롯해 불어권 국가의 외교관 근무, 각급 학교의 불어 교사, 기타 기업체, 공공기관에 진출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사학과 전공자는 언론, 출판 및 정치, 사회, 문화 관련 분야와 일반 기업체 진출이 유리하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 학자가 되거나 국가기관, 각종 연구소 등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 전공자는 개인의 소질과 능력에 따라, 기획 및 제작자, 작가 및 연출자, 문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 및 공공기관으로 진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