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목록

AJOU SDGs
Goal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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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게시판
	(11.2.3) 아주대 도구박물관, 온라인 특별전 ‘고 홈(Go Home) : 옛 집’		29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개관 30주년 기념 온라인 특별전 '고 홈(Go Home): 옛 집'을 2023년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대 국가 형성 전야의 운삼국시대 주거지를 3D 모델링화해 온라인상에 구현한 온라인 가상 현실(VR) 전시이다. 초기 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인 원삼국시대의 여(呂)자형 주거지를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재현하여 전시실로 활용하고, 내부 공간은 휴식공간, 저장공간, 작업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내부에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20여점의 유물을 전시했다. 먼저 '휴식공간'에서는 원삼국시대 사람들이 식사를 하거나 옷감을 만들며 휴식을 취했던 공간으로 옛 바느질 도구와 식기류 등을 전시했다. '저장공간'에서는 음식물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 다양한 형태의 저장 용기를 전시했다. 또한 '취사공간'에서는 당시의 식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취사도구를, '작업공간'에서는 생업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제작 및 보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전시는 아주대 도구박물관 누리집 접속을 통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학계연구원이 직접 전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여 관람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원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출처] https://www.dhnews.co.kr/news/view/1065576404981790
	(11.2.5) 아주팝스 오케스트라, 개교 50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		25
	아주팝스 오케스트라가 개교 5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총동문회를 비롯한 400여명의 아주 구성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최중원 총동문회장과 김경래 교무부총장, 강주영 학생처장과 교직원들도 함께 했다. '아주팝스 오케스트라'는 우리 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음악 단체로, 올해 창단 28주년을 맞이했다. '아주팝스'는 매년 교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기 공연을 열고,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OST와 뮤지컬 음악, 가요 등 대중적인 음악들을 연주하고있다. 이번 공연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원들 외에도 이전에 아주팝스 오케스트라로 활동했던 졸업생들이 함께해, 총 60여명이 연주에 참여했다. 연주회는 ▲1부(경기병 서곡 외 4곡)와 ▲2부(레이더스 마치 외 4곡)로 진행되었으며,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양하고 친숙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김호섭 명예교수(아주팝스 오케스트라 단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힘을 모아 연 이번 연주회는 아주 특별하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뭉쳐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 학생들의 노력을 함께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21330&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1.2.3) 아주대 도구박물관 청동기 유물 특별전 개최		37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동기 유물 특별전 '원시타날문토기, 세상밖으로'를 아주대 연암관 1층 도구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주대가 1994년 자체 조사/발굴한 유물 333점 중 14점을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청동기시대 유물을 ㅌㅇ해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메인 유물인 '타날문토기'는 청동기ㅣ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쳐 두드리는 기법으로 성형된 토기로, 두들긴무늬토기라고도 불리는 토기다. 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부 '청동기시대 마을의 모습'에서는 충남 보령 관창리 유적을 소개하고, 청동기시대 풍경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2부 '청동기시대 생활상'에서는 유적지에서 발굴된 생활도구 마제석촉/가락바퀴/반달돌칼/돌도끼/지석을 소개하고, 원시 타날문토기와 토기의 제작기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3부 '타날문토기의 전개'에서는 원시타날문 토기와 원삼국시대 토기를 비교하며 그 의의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탁탁탁 타날문토기'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청동기시대 생활사와 토기를 알아보고, 직접 토기 탁본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전 연령대의 개인 및 30명 이하의 단체다. 참가는 전화와 메일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아주대 도구박물관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지원하는 '2023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원시 타날문토기, 세상밖으로' 전시는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주대 연암관 1층 도구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출처]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008
	(11.2.6)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수원시 영통구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돕기 행사 진행		55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영통구와 협력하여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수원시 공직자 핵심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매탄 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떡, 과일, 쌀, 멸치 등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구입된 물품은 영통구청과의 연계를 통해 경로당, 아동센터 등 40개소의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영통구 직원들은 5월 10일까지 수원시에서 펼쳐지는 각종 세일행사인 '새빛세일페스타'를 홍보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과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구매탄시장 상인들은 이번 행사가 지역 마을상권을 살리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 효과라며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김용덕 영통구청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각계각층과 협력하고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공헌에 주도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tin.net/6294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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