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 약과학연수소 주최로 제2회 국제 심포지엄이 11월 18일 율곡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Developing trends of a medicine for rare or obstinate disease and globalization'의 주제에 따라 진행되었다.
 첫번째로 희귀/난치성 질환의 국내외 연구 동향 및 개발 방향에 대해 LG 박희동소장이, 헌터라제 개발 사례 및 미국 진출 전략에 대해 녹십자 지희정전무가, Hedgehog Inhibitors as Anti-Cancer Therapy에 대해 중국 Soochow University의 Xiaohu Zhang교수가, Antibody Therapeutics Targeting Rheumatoid Arthritis에 대해 아주대 약학대학 박상규 교수가, Clinical Eperience in New Drug Development in Rare Autoimmune Disease에 대해 아주대 의과대학 서창희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범진 약학대학 학장과 약과학연구소 박영준 소장을 비롯하여 약학대학 재학생, 대학원생, 제약회사 등의 관계부처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