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학연구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첨단의학연구원과 함께 11월 08일 오후 1시 30분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아주대학교 의·약학공동심포지엄을 열었다.
원내외 의약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ession 1에서는 면역 질환 항체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보건의료중개연구를 통한 신약개발 전략(식품의약품안전처 서수경 과장) △First in class antibody development for Rheumatoid Arthritis(아주대 약학대학 박상규 교수)△Development of platform technology for next-generation therapeutic antibody(차세대 치료용 항체 기반기술)(아주대 공과대학 김용성 교수)△The particular Treg cells at a specific time prevents autommunity(아주대 의과대학 양시영 교수) 강의가 진행됐다. Session 2에서는 Big Data 기반 노인성 당뇨치료제 개발 전략에서는 △Impact of statin therapy on risk of new onset diabetes mellitus(아주대 약학대학 이숙향 교수)△A role of serum POPs on mitochondria and diabetes(경희대 의과대학 김영미 교수)△공단검진자료를 토대로 한 당뇨병 예측모형 개발(아주대 의과대학 김대중 교수) 강의가 진행됐다.
이범진 약학대학 학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심포지엄이 신약 개발 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공동 연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