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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 만나기 어렵지 않아요!
작성자 이동렬 등록일 2015-06-04 조회수 3481

김동연 총장. 만나기 어렵지 않아요

총장과 함께하는 Brown Bag Meeting 꾸준히 이어져

 

지난 54, 총장과 함께하는 다섯 번째 Brown Bag Meeting(이하 미팅)이 율곡관 204호에서 열렸다. 이번년도 새로 취임한 김동연 총장은 학우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318일부터 미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동연 총장과의 미팅은 단순히 만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학우들의 이야기를 단순히 듣는 것 뿐 아니라 후속 조치는 어떻게 했는지에 관한 보고서를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준다. 이에 학우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잘 수렴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뿐더러 참여하지 않았던 학우들도 어떤 내용이 건의되었는지 알 수 있다. 신청은 학교홈페이지의 학교소개->총장실->총장과의 Brown Bag Meeting에서 할 수 있으며 매회 선착순으로 20명의 학우가 참여가능하다.

경영뉴스 취재팀에서도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48일에 열린 세 번째 미팅에 참여하였다. 이 날 열린 미팅에서는 서관의 일체형 책상 교체 및 화장실 온수 공급과 같은 건의에서부터 타 대학에 비해 교양과목의 수가 부족한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에 김동연 총장은 학우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다 감사하다자세한 상황을 알아본 뒤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며칠 뒤 올라온 보고서에는 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이 달려있었다. 서관의 일체형 책상은 135호 강의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온수는 범적으로 팔달관, 종합관의 화장실에 공급될 계획이다. , 교양과목의 증가를 위해 향후 진행될 교양교육체제 개편과정에서 학생자문단을 구성하여 학생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318일에 열린 첫 번째 미팅에서 융공학과의 계설 예정 과목이 아직까지 개설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제기되었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공 필수의 경우, 수강신청 인원 미달 시에도 대부분 개설하고 있다전공 선택의 경우도 사유서를 제출한 후 개설유지가 가능하나, 다만 해당교수가 책임시간으로 일부 학점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팅에 참가한 한 학우는 저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속 시원하게 얘기할 수 있어 마음이 편했습니다라고 후기에 전했다. 다른 학우 역시 제가 뵌 총장님은 아주대의 발전과 학생들과의 만남을 누구보다 원하시는 분이셨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수비 기자 (shb01239@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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