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관명 : (주)스카이데일리

실습기관 소개

㈜스카이 데일리는 부동산, 경제 분야에 특화된 언론사이다. 특히 최근에는 활자 신문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실습 전 기대했던 것

대학수업과정 외에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과 견문을 넓혀 언론사라는 특수한 산업 환경에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들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서 언론이라는 미디어를 직접적으로 체험하여 졸업 후 구직 준비 또는 이후 직장생활을 할 때에 간접적으로 이번 현장실습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에 목적이 있다.

실제 실습내용

맡은 업무는 부동산 부서에서 첫째, 현재까지 정리되어있는 각종 유명인사에 대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회사 인프라넷에 정리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취재를 하는 것 말고도 사무실에서도 취재를 바탕으로 현장에 가야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둘째, 부동산 데이터를 직접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발행해 직접 작성하였다. 이는 부동산 부서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게 되었고 기사를 작성할 때에 전문적인 지식을 부서별로 요구하고 있고. 취업준비 시 원하는 부서를 정해 관련 전문 지식을 공부하면 취직 시 이점이 될 것임을 알게 되었다. 더 나아가 만들어 놓은 데이터베이스에 다른 정보를 결합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통해 하나의 정보를 다른 정보와 연결시키는 방법이 언론사 업무를 위해 갖추어야 할 소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위해서는 않은 양의 기사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넷째. 직접 현장 취재를 나가고 인터뷰를 통해 사전지식의 중요성과 인터뷰이의 성향. 상황에 대한 인터뷰이별 이해가 하나의 현상에 대한 각자의 시각이 있다는 점을 배웠고 기자가 기사에서 독자에게 여러 가지 시각을 제시해주는 방법을 배웠다. 덧붙여서 기본적인 인터뷰 스킬을 습득 할 수 있었다. 다섯째. 데이터 저널리즘의 중요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가 어떠한 방식으로 독자들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 되었는지 독자에게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여섯째. 기사를 첨삭하고 발행하는 과정에서 논작문 실력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실습 후 느낀 점

아주대학교는 언론사입사시험 준비반이 없고 취업스터디도 이 분야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 현장실습은 큰 도움이 되었다. 단지 실습으로 끝나는 것 뿐 아니라 어떠한 방향으로 취직을 준비해야 하는지 배웠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구직에 대한 시간 및 비용을 줄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주었고 취업준비생들에게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이 생겨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