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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후기] 2018 상반기 취업 기타 공공기관 - 목표 설정의 중요성
작성자 강예진 등록일 2018-10-08 조회수 1698

<목표 설정의 중요성>

 

취업준비기간 2018.05.10.~ 2018.09.28.

취업 결정 2018 2학기, 기타공공기관

서류제출시 스펙 TOEIC 770 , 재경관리사, 한국사 1

응시유형 블라인드채용, NCS 필기시험, NCS기반 면접 (나이/학적/학점/성별 비공개)

경력 없음/ 인턴 없음 / 대외활동 없음 / 소학회&동아리 2개 동아리 활동.

특이사항 편입생(학점 4.02/3.77, 192월 졸업예정자)

 


1.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이해와 필요 스펙

 

저는 보시는 것처럼 보유 스펙도 보잘것없고, 편입생 신분인 만큼 블라인드 채용의 수혜자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공기업, 공공기관과 1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라인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해서 전혀 스펙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공항공사, 한국전력, 기타 무역 관련 기업의 경우 높은 점수의 어학 점수를 필요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인턴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에서 어학과 자격증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의 경우에도 정량적 스펙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의 경우 대부분 어학점수는 최소지원요건으로 설정되며, 최소요건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 TOEIC 850점을 요구했습니다. TOEIC speaking, OIPC 등의 시험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공고 시마다 최소자격요건과 인정되는 시험 종류가 달라질 수 있는 점 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서류전형 준비

 

제가 관심을 가진 공공기관, 공기업의 경우 최소요건이 TOEIC 700~750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여러 기업 지원에 있어 크게 구애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총13개의 자소서를 작성하였고, 7개의 정규직, 6개의 인턴에 지원했습니다. 이 중 1개의 인턴과 1개의 정규직에서 최종 면접에 응시, 합격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진행에 있어 정량적 평가요소 중 컴퓨터 활용능력 1, 한국사 1급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기업마다 부과 가점, 중복 인정 여부, 추가 가점사항 등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주변인에게 묻지 마시고 이전 채용공고, 인사팀에 문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따라서 목표하는 기업과 채용 유형을 명확하게 설정하시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3. 필기전형 준비

 

제가 NCS를 공부한 기간은 취업기간보다 짧은 4개월 정도입니다. 공부한 책은 기본서 위포트, 해커스 2, 문제모음집 박문각 1, 5급 민간경력자 채용 문제의 일부 영역입니다. 그 외는 모두 시험 1주 전 해당 기업의 1개 출판사 봉투모의고사 3회분 정도를 풀어보는 정도에 그쳤으며 따로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전공시험의 경우 필수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봉이 높은 금융공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기업에서는 전공시험을 실시하며, 난이도는 천차만별이지만 최대 CPA 1차 수준을 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산업은행 제외, 난이도와 시행 과목, 범위는 매 채용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음). 코레일, 건강보험공단 등 몇몇 NCS만 실시하기로 유명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공공기관에서 전공시험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한국전력공사에서도 송배전 직렬에 한해 전공시험을 실시하였으며, 면접 전형에 응시할 경우 전공 관련 질문을 묻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필기시험 합격 이후 역량 면접이 실시되기 때문에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의 유형 또한 공공기관/회사마다 다르며, 직렬마다 유형 범위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하는 회사가 없더라도 목표하는 직렬을 명확히 정하시고 가산점, NCS, 전공 준비에 임하셔야 합니다.

 

4. 면접전형 준비

 

 1) 역량면접

공고 시마다 시행하는 유형, 공지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유형의 면접을 준비하시는 것이 아닌 나쁜 습관을 사전에 교정하는 방향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같은 취업준비생이 아닌 현직자, 일자리센터, 고용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1:1 면접컨설팅을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압박면접에 대한 대비와 면접 시의 이상적인 태도는 대부분 인턴 경험이 전부일 취업준비생끼리 지적하기 어렵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터디에 참가하는 모든 지원자가 실제 경쟁자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피드백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면접 분위기를 잡고 발표를 해 보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정규직 면접에 대비하여 3회의 면접스터디를 진행해 보았습니다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면접을 응시하면서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태도와 습관, 발화량과 어조 등이 평가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입사원과 인턴채용의 경우 지원자의 업무적 역량과 발표내용이 경력직 지원자에 비해 많은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 언어적 요소를 통해 전달되는 인상은 면접 경험이 많다고 해서 교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면접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는 조언자라고 생각합니다.

 2) 인성면접

인성면접 응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심리상태에서 면접에 임하는 것입니다. 인성면접의 압박면접은 위기대처능력을 평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조직적응능력 테스트용 질문 외에는 상당한 압박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합격한 모든 면접전형에 있어서 편안한 심리상태에서 면접에 응시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내용의 85%이상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면접 대비의 경우 보통 지원자들이 같은 직렬, 비슷한 시간대의 면접응시자끼리는 면접스터디를 꾸리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역량면접을 준비하시며 같이 인성면접 컨설팅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평소에 자주 접촉하던 분들도 좋지만 아예 처음 만나는 교수님께 찾아가 도움을 청할 것을 추천합니다. 학과 특성상 발표할 일이 많기 때문에 후배님들이 향후 면접을 응시할 때 PT면접과 토론면접에는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평소 편안한 분위기에서만 연습했을 경우에 긴장해 좋지 않은 태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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