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거버넌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단위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Ajou Nice한 만남」을 운영하며 지역 고용서비스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특성화고뿐 아니라 '2023 수원시‧아주대 로스쿨의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의 훈련생 대상으로도 집중 취업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서류와 대면평가를 통해 6월 20일 최종 25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였으며, 훈련생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법률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22일 사전교육으로 ▲이미지메이킹 특강과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법 특강르 실시하였고, 6월 30일부터는 훈련생에게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일대일 취업 컨설팅이 진행된다. 센터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훈련생에게 교육 동기부여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매년 지역청년의 니즈를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ewsnjob.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