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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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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Goal 9) 경기혁신센터-앤틀러 300억 규모 글로벌 펀드에 아주대·한양대에리카 출자 확약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52
경기혁신센터-앤틀러, 아주대, 한양대에리카 협약식.(사진=이민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글로벌VC 앤틀러(Antler)와 조성 중인 글로벌 펀드에 한양대학교 에리카(총장 김우승, 이하 ‘한양대 에리카’)와 아주대학교·학교법인 대우학원(총장 박형주, 이하 ‘아주대’)의 출자 확약을 위한 협약식을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4년에 걸쳐 결성 목표 금액 300억 원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경기혁신센터와 앤틀러가 운영하는 ‘한국형 컴퍼니빌딩(Company Building)’ 프로그램 참가자다. 초기 회사의 멤버 구성부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까지 이루어진다.   경기혁신센터와 앤틀러는 대학을 주요 출자자로 모집했다. 우수한 초기 창업가를 모집하기 위해서다. 출자에 참여한 한양대 에리카와 아주대는 공공 액셀러레이터와 민간 VC, 대학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초기 창업자의 육성에 집중하고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글로벌 진출 지원을 함으로써 초기창업 도약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주대는 2016년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지원사업, 2018년 창업선도대학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 촉진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특히 창업 마인드 제고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 운영으로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1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중 ‘창업 및 취업 지원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학생 창업가에 대한 지원을 인정받았다.   또한, 아주대는 특화된 맞춤형 창업지원체계 ‘Startup Ajou 3by3’ 모델을 갖추고 있다. 창업 유형을 세 가지로 구분하고 이를 3단계(교육-지원-보육연계)로 지원한다. 기술창업의 경우 2개의 기술지주회사(N4U대학연합 및 아주대기술지주)를 운영하며, 현재 45개의 자회사를 통해 원천기술보유 연구자중심의 고부가가치형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분야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기술이전 수입액 전국 7위를 기록했으며, 2021년 기술이전 수입액이 52억원을 초과하여 전국대학 5위권으로의 도약이 예상되고 있다.   한양대 에리카 창업보육센터는 2021년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이다. 교내‧외(교원 및 학생,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기술창업인 등) 우수 창업기업의 사업화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학생 창업도 활발하다. 창업 교육센터에서는 매 학기 40개 내외 창업동아리가 활동한다.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SID)이 매월 개최되는 등 단계별 지원 체계(DAS)에 따른 학생 창업을 지원한다. 이러한 성과로 한양대에리카 창업지원단은 매일경제와 한국 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20~21년 창업 우수대학에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KT와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오픈이노베이션 및 직·간접 투자를 수행한다.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의 장기 파트너로 입지를 굳힌 지 오래다. 글로벌 특화 지원 프로그램과 전 단계 스케일업으로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 글로벌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겠다는 목표다. 전략적 협업을 원하는 지자체, 법인 등 LP(유한책임투자자)를 추가 유치하여 공공·대학·민간 자본이 융합된 펀드를 기반으로 벤처투자 시장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 담당자는 “경기지역 대표 청년창업 선도 대학의 펀드 참여를 통해 투자가 부족한 극초기 분야 및 지역 우수 창업자에 대한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 자세히 보기> https://lincplus.ajou.ac.kr/?m=10005&s=10034&mode=view&idx=15290
(Goal 9) 인공지능학과 대학원생팀, IPIU 2022 우수 논문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18
  우리 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최준용·조현 학생이 한국컴퓨터비전학회 주최 '제34회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샵(IPIU 2022)'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제34회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샵'은 한국컴퓨터비전학회를 비롯한 7개 학회와 기관이 합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지난 2월9일부터 2월11일까지 열렸다. 영상 처리 및 이해, 패턴 인식, 컴퓨터 비전, 기계학습, 멀티미디어 통신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총 23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최준용(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조현(인공지능학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의 논문은 우수 논문상(은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의 논문 제목은 “Collaborative Learning 기반 Adaptive Model Knowledge Distillation”으로 CNN 기반 영상인식 딥러닝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에 관한 연구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및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BK21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지도는 황원준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맡았다.   <관련 내용>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81598&article.offset=0&articleLimit=12
(Goal 9) 아주대-경북대-(주)엘리드, ‘모낭 오가노이드 활용한 탈모완화 및 양모 효능평가’ 기술이전 계약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58
  아주대·경북대가 생체 내 모낭조직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능평가기술을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했다.    기술이전 협약식은 22일 오후 율곡관에서 개최했다. 권용진 아주대 산학협력단장과 변경수 ㈜엘리드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엘리드는 선급기술료 4억7000만원과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기술이전된 원천기술은 김재호 아주대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성영관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나노입자 정렬 기술로 미세패턴 상에 입자가 배열된 세포 맞춤형 배양기판을 제작, 생체 내 모낭조직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모낭 오가노이드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이를 탈모 완화 및 양모 효능평가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이 방식으로 제조한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하면 환자가 기증한 모발조직 배양 평가(organ culture)와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탈모와 관련한 특정 물질의 효과와 효능을 분석·평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급성장하고 있는 탈모 치료 시장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2019)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탈모 치료제와 탈모 케어 및 관련 건강식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00조원으로, 그중 효능평가와 관련한 시장은 약 6250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2013년 유럽연합을 시작으로 올 1월부터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미국 대다수의 주에서 화장품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탈모 완화와 관련한 기능성 화장품·신소재·천연물의 효능평가를 위해 진행되던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술은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에 ㈜엘리드로 이전된 기술은 크게 두 가지 효능평가 기술이다.   원천기술 발명자 김재호 교수는 “첫 번째는 탈모 완화나 양모 효능을 가진 신약 후보 물질을 선별 장비를 이용해 일주일 이내에 신속하게 선별하는 속성 평가기술”이라며 “두 번째는 2~8주 동안 다수의 오가노이드로부터 분화된 모발의 특성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효능을 평가하는 심화 평가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아주대·경북대의 기술을 이전받은 ㈜엘리드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 효능평가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1년 의과대학 교수 출신 피부과 전문의 2명이 주축이 되어 창업했다. 이 회사는 인체적용시험과 생체외 시험까지 효능평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2016년 국내 최초로 피부자극 대체 시험에 대한 우수실험실관리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변경수 ㈜엘리드 대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평가 인력을 모집해 효능평가를 수행하는 기존의 인체적용시험의 진행이 매우 어렵다”며 “이에 이번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고 화장품뿐 아니라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신약후보물질의 효능평가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아주대 <나노입자 대면적 정렬 기술기반 중개연구단>이 지난해 7월 발족한 뒤 성사된 세 번째 기술이전이다. 아주대 중개연구단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효율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출범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 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문>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81162&article.offset=0&articleLimit=12
(Goal 9) 학생들이 만드는 ‘지역 상생’… 지역협업센터(RCC)로 시너지 높인다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94
아주대학교는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지역협업센터(이하 ‘RCC’:Region coupled Coope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대는 RCC를 통해 거점 지역인 수원시의 고도화된 지역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여 지역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성과를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아주대는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 역량에 따라 ▲도시재생(협력기관:수원도시재단) ▲SOS지원 스마트공장 배움터(협력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OS(Save Our Small business)(협력기관: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 ▲사회적경제(협력기관:희망둥지협동조합) 등 4가지 특화 분야에 맞춰 RCC를 구축했다.   아주대의 4개 RCC 센터는 취업·창업·창직의 플랫폼 역할을 하며,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인데, 여기에서 아주대는 무엇보다 ‘협력’을 강조한다. 그래서 4개 RCC센터에는 분야별로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기관이 함께 구축돼 있다.   <관련 내용 전문> https://lincplus.ajou.ac.kr/?m=10005&s=10034&page=1&mode=view&idx=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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