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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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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Goal 9) 아주대 교수팀, 소형로봇 적용가능한 촉각 센서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72
국내 연구진이 소형 로봇에 적용 가능한 고내구성·고감도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 아주대 기계공학과 강대식 교수팀에 따르면 거미의 감각기관을 모사한 기존 초고감도 변위 센서의 내구성을 높여 로봇에 실제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스케일이 비교적 큰 지상 로봇의 경우 관절부 힘을 측정하는 토크 센서, 로드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소형화·유연화하기 쉽지 않다.  반면 사람 손바닥 크기 이하의 소형 지상 로봇은 구동 제어 과정에서 촉각 센서를 통한 지면과의 물리적인 상호작용 정보가 필수다. 하지만 기존 소형 로봇에 활용된 촉각 센서들은 소형화와 내구성을 비롯해 유연성과 민감도 측면에서 한계가 지적돼왔다. 아주대 교수팀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개발된 거미의 슬릿 구조 모사 변위 센서를 기반으로, 내구성을 높인 크랙 기반의 박막형 센서를 제작했다. 슬릿은 거미의 다리 관절마다 존재하는 감지 기관이다. 거미는 슬릿을 활용해 거미줄의 진동을 감지해 먹잇감을 포식하거나 포식자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센서를 로봇 발바닥에 부착한 뒤 기계학습을 통해 지면 상태와 각도, 로봇 주행속도를 분류하는 데까지 진전을 이뤘다. 연구에는 아주대 기계공학과 김태위 연구원과 박사과정의 홍인식·김민호·임성훈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아주대 기계공학과 강대식·고제성·한승용 교수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구 결과는 전자공학 분야 최상위권 저널이자 네이처 자매지에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방위산업청이 주관하는 군사용 곤충형 지상이동로봇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강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센서는 지상 로봇에 사용돼왔던 범용 센서 소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로봇 제어기술의 새 돌파구를 찾은 것"이라며 "기존 초소형 지상 로봇 연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연구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4_0002277782&cID=14001&pID=14000
(Goal 9) 아주대학교병원, 육종클리닉 신설 운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94
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육종크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육종은 지방, 근육, 혈관, 뼈, 신경 등 각종 부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국내 발생률은 높지 않으나 팔, 다리와 후복막 등에 발생하여 치료가매우 까다롭고, 수술적 절제 후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팔과 다리에 육종이 발생했을 때에는 팔과 다리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수술적 절체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의 경우 주로 후복막에 종양이 발생하여 대동맥 및 대정맥, 신장 등 주요 기관들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완전 절제를 시행해야 한다. 특히, 수술 후 전이 재발 확률이 높은 조직학적 특징을 보이는 육종의 경우에는 보조적인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가 필요하므로 정형외과, 외과뿐만 아니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혈액내과 등과 다학제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아주대학교병원은 최근 육종클리닉을 개설, 지난 4월 7일 개소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아주대학교병원 육종 치료 현황과 클리닉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육종클리닉에는 위장관외과와 이식혈관외과, 정형외과 전문의가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수술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종양혈액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도 함께 팀을 꾸려 환자의 증상과 영상 및 병리 소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위장관외과 허훈 교수는 "육종의 종류와 임상 상황에 따라 수술 전후 방사선 치료나 항안치료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사지와 복부에 발생한 육종은 재발을 막기 위해 근치적 수술을 1차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육종클리닉에서는 육종을 조기에 진단하고, 환자 상태에 적합한 최적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ajoumc.or.kr/Community/NewsView.aspx?ai=10789&cp=1&sid=
(Goal 9) 아주대-LG전자 VS사업본부, 자동차 분야 산학 장학생 트랙 운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88
아주대학교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이 LG전자 VS사업본부와 산학 장학생 트랙을 운영하기로 했다. 자동차 관련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함께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과 LG전자 VS사업본부의 "LG전자 DNA+ 융합 트랙" 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식은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됐다. 박장호 아주대 공과대학학장이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과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아주대학교 유정훈 DNA+ 융합학과 학과장, 송봉섭 AI모빌리티공학과 학과장, 윤일수 혁신공유단장, 이수목 AI모빌리티공학과 교수, 배영환 공대 교학팀장과 LG전자 이재호 책임, 최준희 담당도 함께 자리했다. "LG전자 DNA+ 융합 트랙"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 및 인턴십·해외연수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 도로교통 분야에 선정되어 석박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다.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은 아주대 학부 과정의 AI모빌리티공학과, 교통시스템공학과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수학과, e비즈니스학과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주대학교와 LG전자 VS사업본부는 앞으로 아주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 및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 장학생 선발 인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 공과대학 내에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했다. 올해 첫 신입생 40명이 입학새 전통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 지식과 인공지능·빅테이터·통신과 같은 ICT 학문을 함께 공부하고 잇다. 학과는 관련 기업과의 밀접한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실습 인턴십 산학 장학생 지원을 활발히 추진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을 비롯한 해외 유수 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13366&article.offset=0&articleLimit=12  
(Goal 9) 아주대 지능형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97
아주대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센터장 선우명훈)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서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의료비 급증, 환자와 의료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한다.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는 △고품질 의료영상을 위한 영상시스템 특성 기반 신호처리 기술 △의료영상의 의미 정보가 융합된 임상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진단과 수술 정밀도 향상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의료영상 시각화 기술, 지능형 진단을 위한 딥러닝 모델 최적화와 연산 엔진 기술이 통합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센터는 의료영상과 질병·병변별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의료 진단을 위한 요소 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 연구를 집중 수행했다. SCI(과학기술논문색인) 논문 18건, 국외 특허등록 7건, 국내 특허등록 7건 등 성과를 얻었다. 병원과 의료 기업 등 수요자 중심 연구주제를 선정했다. 의대 교수와 정보통신기술(ICT) 교수의 1대1 매칭을 통한 공동연구를 진행,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 주제에 대한 양질의 융합연구 성과를 얻었다. 고가의 장비, 진단 비용, 검사 시간 등을 이유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를 대체할 앱이 대표적이다. 영상을 이용한 스마트폰 기반 딥러닝 알츠하이머 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이 성과다. 특허 출원과 국제학술대회 논문 게재, ICT 챌린지 대표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초박막 기판 위 생체 신호 취득이 가능한 기능성전자소자를 제작하는 공정기술과 실시간 생체리듬 진단이 가능한 미래형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 낮은 복잡도와 전력 소비를 바탕으로 실시간 부정맥 진단용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한 진단 모델을 제안했다. 선우명훈 아주대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장은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는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의료영상 진단 분야에서 혁신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센터는 아주대 병원과 공동으로 의료 현장에서 지능형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추구하며,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 인프라 발전과 연계해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304100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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