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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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al 15. 육상 생태계 보존
  •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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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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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아주대의료원, 동국제약·올리패스 등과 공동 연구 통해 신기술개발 매진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56
아주대의료원이 최근 신기술개발 사업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잇달아 시작했다. 의료원은 2020년 3월 동국제약과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등 사업화 및 산학협력의 동반 성과창출을 위한 상호 간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재생 및 생체재료 분야에서 혁신적 의학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동국제약은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R&D에도 매진해 생물유래 기반 바이오 소재를 응용한 생체 조직재생 및 수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유섭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다양한 지지체를 활용한 조직재생 구조체·줄기세포치료제 기능강화 생체재료·안면결손 복원을 위한 인공 구조체 등 재생 및 생체재료 분야 연구에 주력해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하면서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의미있는 성과물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주대의료원은 2020년 1월 올리패스와 산학협력 MOU 협약을 시작으로 숙련된 연구 인력의 제공과 청년 고용의 상생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중추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기초 연구 및 유효성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리패스는 세포 투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OliPass Peptide Nucleic Acid (OPNA)란 독자적 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해 호주, 영국 등 해외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추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보의 일환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원인 단백질인 타우(Tau)를 타겟으로 하는 기초 연구를 진행 중으로, 향후 아주대의료원과 유효성 평가 등의 협력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곤 아주대의료원 뇌과학과 교수팀은 뇌졸중·척수 손상 등 중추신경계질환과 관련해 기초 연구부터 임상 치료까지 아우르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손상된 신경세포 축삭 재생에 영향을 주는 IGF-1, CCL2, TLR2 등 여러 인자를 동정하고, 면역세포와의 관련성을 밝힘으로써 신경 재생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로 손상된 신경세포에 약물 투과성 향상과 RNA 활성 조절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원은 의료원의 오랜 연구 경험과 올리패스가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 결합하여 앞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또한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퇴치 빅데이터 연구 선도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854
    아주대의료원 박래웅 교수 아주대의료원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사진)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빅데이터 연구에 나섰다고 2020년 4월 20일에 밝혔다. 아주대의료원에 따르면 박래웅 교수팀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국제 공동 연구협약을 맺고 연구비를 지원받아 2020년 3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7개월 동안 대구·경북지역 소재 2개 종합병원의 코로나19 임상검사 데이터를 공통데이터모델(CDM, common data model) 기반 의료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공통데이터모델은 환자의 전자의무기록 자료를 세계 표준에 맞춰 익명화 및 표준화한 것으로 연구자는 표준에 맞춰 분석프로그램을 작성해 참여기관에 보내 분석된 통계를 다시 돌려받는 연구방식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민감한 개인 의료정보를 엄격하게 보호하면서도 연구자들이 유용한 의료지식을 생산할 수 있다. 박래웅 교수팀은 오딧세이(OHDSI) 공통데이터모델을 이용해 의학자 및 과학자들이 보다 쉽게 협업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FeederNet 플랫폼(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박래웅 교수팀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연구비를 받음으로써 코로나19 발생 이후 의료 데이터를 FeederNet으로 빠르게 변환해, 전세계 커뮤니티가 이 감염과 관련된 특성 및 위험요소뿐만 아니라 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약물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박래웅 교수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전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높이고, 코로나19에 대한 실세계 근거(real-world evidence)를 생성하며, 코로나19 해결책을 찾기 위한 전세계 연구자 간의 협력을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박래웅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대규모 국책사업,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장으로 국내 63여 개 의료기관의 임상 빅데이터를 표준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 2013년 오딧세이(OHDSI) 창립 멤버로 현재까지 300회 이상의 국내외 강연 및 국제 연구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이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수원시, 폐기물 해법 마련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02
   경기 수원시는 지난 2021년 7월 10∼11일 개최한 '제3회 청년 아이디어톤(아이디어+마라톤) 대회'에서 '안전지키미'와 '지한힘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가 아주대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 전국 19∼34세 청년이 참여해 이틀동안 폐기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아이디어와 정책 아이디어를 고안해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아주대, 청년아이디어톤 개최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지키미'팀은 초소형 컴퓨터인 '아두이노(Arduino)'를 이용한 폐기물 수거차량 PIR(적외선 인체 감지)센서로 기술부분 대상을 받았다. 폐기물 수거 차량에 설치된 쓰레기압착 회전판에 작업자의 신체가 끼는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에 인체 감지 센서를 부착하는 기술이다. '지한힘내'팀은 빈병 보증금 반환제도처럼 소비자들이 가까운 편의점·마트에 배달 음식 그릇을 반환하면 일정한 금액을 받는 '배달음식 일회용 용기의 대체와 재사용을 위한 방법'으로 정책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기술·정책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개 팀씩 총 8개 팀이 수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상한 우수 아이디어가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현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는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대학 선정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33
2021년 3월 17일, 우리 학교가 고용노동부의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5년이며,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한 사업이다. 재학생 대상으로 이뤄지던 취업 지원 서비스가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까지 확대되며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포함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 학교는 2015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5년간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우리 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 및 취업 1:1 컨설팅 ▲단기 직무 스쿨(6시그마, 엑셀, 영상 제작, 코딩, 빅데이터 등) ▲선배 초청 멘토링 ▲편입생 진로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강의 및 상담이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해 ▲AI 솔루션 ▲온라인 직무 강의(반도체, 2차 전지 등) ▲입사 지원 1:1 화상 컨설팅 등 다양한 원격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교내 기업 DB를 활용한 직접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생상담소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협력해 대학 생활, 심리 및 경제 문제 등 청년들의 일상 전반에 대한 폭넓은 통합 상담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른 대학 소속 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 및 취업 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