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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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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이재현 교수 연구팀, 새로운 감지 매커니즘을 통한 초고감도 그래핀 이온 센서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23
2021년 1월 25일, 우리 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새로운 산성도 감지 메커니즘 발굴을 기반으로 한 초고감도 그래핀 이온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이론적 한계를 뛰어넘어 새 감지 메커니즘을 제시한 첫 사례로, 사물인터넷 기기나 의료 진단기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학교 이재현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와 성균관대 황동목 교수가 함께 한 이번 연구는 나노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IF=11.238)> 1월13일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재현 교수, 황동목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성균나노과학기술원 정수호 박사가 제1저자, 그리고 우리 학교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의 현상화 학생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논문 제목은 ‘결함이 제어된 그래핀의 이상 전하 전달 도핑 기반의 초고감도 산성도 감지 센서 개발(Super-Nernstian pH Sensor Based on Anomalous Charge Transfer Doping of Defect-Engineered Graphene)’이다.    그래핀은 뛰어난 전기전도성과 구성원자들이 표면에 노출된 특성으로 인해 이상적인 감지 물질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낮은 결함 밀도로 인한 낮은 표면 반응성 탓에 이온이나 분자 등 감지하고자 하는 물질이 그래핀 표면에 부착되기 어렵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로 인해 기존 그래핀 관련 연구는 외부물질의 흡착력을 높이기 위해 그래핀 표면에 인위적인 결함을 유도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기계적 결함의 증가로 인해 그래핀이 지닌 물성의 급격한 감소가 발생함에 따라 이론적 감도 한계의 극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재현 교수 연구팀은 소재 합성 초기에 형성되는 핵의 밀도를 조절해 최종 형성 소재의 결정성 및 결정립 크기를 조절하는 ‘핵성장 밀도 제어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이온의 선택적인 투과가 가능하도록 결정립계 결함의 밀도가 제어된 나노결정성 그래핀을 구현했다. 그래핀을 투과한 이온과 아래 기판의 반응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감지 메커니즘을 제시한 것.    그 결과, 나노결정성 그래핀 기반의 pH 센서는 기존 그래핀 pH 센서와 차별화된 새로운 감지 메커니즘을 보였다. 또한, 일반적인 pH 센서의 한계 민감도 59mV/pH를 뛰어 넘어 최적화된 조건에서 약 140mV/pH 정도의 민감도를 갖는 고감도의 그래핀 pH 센서를 구현했다.    연구팀은 “결정립계 결함의 밀도가 제어된 고품위의 나노결정성 그래핀 소재를 통해 이론적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감지 메커니즘을 제시한 첫 사례”라며 “향후 사물인터넷(IoT) 기기나 의료진단기기에 적용 가능한 고감도 반도체 이온센서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중견연구, 기초연구실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과기정통부 주관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 기관' 선정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20
  2021년 1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한 ‘2020년도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 시상’에서 우리 학교가 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6월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전국 776개 기관, 5482개 연구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 시상’을 신설,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를 통해 연구자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기관과 시설을 선발하고 있다. 2020년 우수 기관으로는 아주대와 한국식품연구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세 곳이 선정됐다.   우리 학교는 ▲연 1회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실험실 정밀안전진단 ▲수시 자체점검 ▲연 2시간 이상의 생물안전 교육 실시·이수 ▲의료폐기물 용기 제공 및 전문업체 수거 등 안전관리 전반의 우수성과 더불어 ▲생물안전관리 위원회 구성 ▲의료원 실험동물연구센터와 생물안전 홈페이지 통합운영 ▲생물안전 심의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살아있는 생물체를 의미한다. 현재 식품,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나 항생제 내성, 생태계 교란 등 자연과 인간 및 동물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2008년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LMO법)」을 시행해 안전관리 등급에 따라 연구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안전관리 등급은 유전자변형생물체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병원성, 전염성, 위해도 등에 따라 1~4단계로 나뉘며, 등급이 낮을수록 위험도도 낮다. 현재 우리 학교는 의과대학과 약학과, 환경공학과, 생명과학과 등에서 1등급 시설 29개와 2등급 시설 41개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사진 왼쪽부터 생물안전 관리자를 맡고 있는 아주대 의대 김영선 연구강사, 생물안전관리 책임자인 정선용 의대 교수, 박형주 총장, 생물안전관리 위원장인 김경민 의대 교수, 의대 이외의 학과에 대한 생물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오기환 시설팀 계장
파란학기 프로젝트 : 높이(NIR Organic Photodetector Image-sensor) 날자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03
2020년 2학기, 높이날자팀은 무잡음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개발을 파란학기 프로젝트로 정했다. 유기광센서(OPD)는 플렉시블 및 웨어러블 전자제품에 대한 엄청난 잠재적 응용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 중 근적외선(NIR) 유기광센서의 경우 Health Monitoring, Optical communication networks, Infrared photography, Biomedical imagin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이를 이용한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는 근적외선 영역의 HOMO와 LUMO의 Band gap이 작아 빛 이외의 요인으로 인한 전자전이로 Dark current가 발생하기 쉬운 영역이다. 그러므로 근적외선 물질의 최적화 실험을 통해 Dark current를 낮추어 잡음을 없애며, Detectivity와 더불어 센서의 전반적인 효율을 높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과제였다.   * 파란학기 프로젝트란? 학생들 스스로 인문, 문화, 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 과제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성공 여부 보다는 과정에서의 경험과 노력을 우선시한다.      
파란학기 프로젝트 : FILMING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15
2020년 2학기, 필르밍(Filming)은 발전하는 영상 산업에 발맞추어 영상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결하고, 고용구조와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인/구직 플랫폼을 만들었다. 프로필에 등록한 정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고, 구인에 특화된 게시판을 통해 영상 제작자와 연기자, 영상 기술자와 영상 제작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플랫폼 내 채팅 시스템을 이용하여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더라도 안전한 구직 활동이 가능하다. 소규모 영상 회사와 프리랜서가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FILMING의 목표이다.   * 파란학기 프로젝트란? 학생들 스스로 인문, 문화, 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 과제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성공 여부 보다는 과정에서의 경험과 노력을 우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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