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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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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Goal 9) 아주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 활용 가능 신소자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18
국내 연구진이 미래 반도체 핵심 기술로 활용 가능한 신소자를 개발했다. 아주대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강유전성 초박막소재의 나노 위상 분극 도메인 정보 저장 및 스위칭 제어 기술을 이용해 연산과 비메모리 기능이 통합된 프로세스-인-메모리(PIM) 터널링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에서 서 교수는 교신저자로,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쿠마 모히트 교수는 제1저자로, 아주대 대학원 한승익·안영환·전예린·박지영 학생은 각각 공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자를 이용하면 80나노 초(nsec)에서 쓰기 및 읽기 동작이 가능하다. 또 온·오프 비율, 스위칭 반복성, 데이터 저장시간도 기존 소자 대비 우수해진다. 연구 내용은 '초고속 로직-인-메모리 동작 구현을 위한 헤프늄-지르코니아 나노라이메니트 기반의 스위칭 가능한 극성 나노텍스츄어'라는 제목으로 나노융합기술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스몰'(Small)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PIM인공지능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사업과 기본·중견 기초연구지워나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현재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서 교수는 "앞으로 인공지능형 컴퓨팅에 적합한 회로 개발을 위해 다른 분야 연구자들과 협업해 상용화를 목표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0_0002260172&cID=14001&pID=14000
(Goal 9) 개교 50주년 아주대, 캠퍼스에 산업단지 만든다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27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중장기 바전계획인 '아주비전 5.0'을 발표했다. 아주대는 '가치 창출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꾸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통해 대학의 강점이자 특징인 실용적이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교육과 연구, 도전적이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뉴노멀 융합 교육 강화' 미래 가치형 연구 생태계 조성' '산학연 상생 플랫폼 구축' '포괄적 국제화 모델 정착' '가치·혁신 인프라 확산'을 5대 전략으로 내세웠다. 일단 뉴노멀 융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AI모빌리티공학과' '첨단신소재공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 분야 신설 학과와 신설 단과대학 특성화를 위한 환경 구축에 나서고 인재 양성 규모를 확대한다.  미래가치형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교원을 초빙하고 대학원 특성화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을 유치하며, 오픈엑세스 기반 교내 연구저작물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 학술 실적 관리를 통해 연구 역량도 강화한다.  산학연 상생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 캠퍼스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주도의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과 연계해 대학 유휴용지를 기업 활동 공간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꾸며 산학연협력을 고도화한다. 취업 지원 체계인 '아주 나이스'등을 통해 취업과 창업 상담 등도 지원한다. 포괄적 국제화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아주 글로벌 빌리지' 조성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우수한 외국인 대학원생을 유치해 연구인력을 확보한다. 마지막으로 가치 혁신 인프라 확산을 위해 캠퍼스 내 로비 공간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고 캠퍼스 내에 포켓 파크형 휴게 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휴식 공간 등을 형성한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각종 공간과 시설을 확충했으며, 국내외 유수의 강좌를 집합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교육 방식을 전환했다"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큰 발견 등 노벨상에 도전하거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10706033
(Goal 9) 아주대·화학연, 제품 수율 높일 차세대 반응기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93
국내 연구진이 화학반응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분을 제거하는 반응기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제조업 등에서 제품 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주대·한국화학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김석기 아주대 화학공학과 교수팀과 문수영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결과 저명 국제학술지(Nature Communications) 3월호에 게재됐다. 산업 공정에서 화학반응의 부산물로 생기는 수분은 제품 수율을 낮추거나 공정상 사용되는 촉매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이에 학계·산업계에선 그간 공정상 발생하는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팀은 폴리임이미드의 중공삼사막을 만든 뒤 열저적 재배열을 통해 물 투과 성능이 우수한 폴리벤족사졸 막을 제조했다. 이렇게하면 고온의 화학반응에서도 열·화학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중공사막은 가운데가 비어있는 실 형태를 지칭하는 것으로 해당 연구에선 샤프심 두께(0.5mm)의 빨대와 같은 모양으로 제작했다. 연구진은 이렇게 개발한 분리막 반응기의 성능을 실험을 통해 검증해냈다. 우선 새로 개발한 반응기를 활용, 일산화탄소를 높은 수율로 얻어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산화탄소와 수소가 반응하면 일산화탄소와 물이 생성되는데 연구팀이 개발한 분리막 바응ㅇ기를 활용하면 일산화타소의 생성 효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부각되면서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처리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연구팀이 검증한 화학반응은 모두 탄소 배출량이 많은 철강시멘트·석유화학 산업 분야에서 이산화타소를 포집·저장·활용하는 기술과 관련이 깊다. 때문에 연구팀이 개발한 분리막 반응기를 활용하면 이산화탄소 포집·처리분야에서 핵심 공정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 전환 반응과 합성 공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김석기 아주대학교교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분리막·촉매 하이브리드 반응 시스템은 높은 산업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화학 반응 공정에 있어 부산물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66566635573168&mediaCodeNo=257
(Goal 9) 아주대, 병원 신관·의학관 신축 규모 확대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47
아주대병원이 노후화된 건물 재정비를 통해 경기 남부권 최고병원을 목표로 중증외상, 응급, 감염병 치료에 있어 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최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2023학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주대병원의 의료원 신관 및 첨단의학관 신축 계획 변경안을 심의 및 승인했다. 아주대병원 본관 및 의과대학 송재관은 지난 1994년 병원 개원과 함께 준공된 지 30년이 넘어 노후화된 상태로, 병원은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해 병원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해심 아주대병원 의료원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료원 신관 및 첨단의학관 신축 계획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존 계획은 병원 신관의 경우 지하 3층, 지상 14층의 연면적 1만6062평 규모, 첨단의학관은 지하 1층, 지상 10층의 연면적 2916평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병원 운영에 필요한 필수공간의 법적 인증기준을 충족시키고, 향후 고령화 및 사회여건 변화에 대비한 질환별 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축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병원 판단이다.  임상현 아주대학교 기획조정실장은 "증가가 예상되는 의료수요에 대한 진료공간 확충 및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신관 및 첨단의학과에 대한 신축 계획 변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 진료 및 연구인력 유지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의학관 신축 계획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선, 병원 시관은 당초 승인된 1만6062평에서 3367평이 늘어난 1만9429평으로 변경된다. 저층부는 주요 검사실 및 외래를 이전 배치, 병동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감염병동을 배치한다. 또한 지하층의 경우 전기실을 B1에서 B3으로 이전, 운영 효율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또한 첨단의학관은 기존 확보된 연구공간의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20년 이상 운영을 목표로 기존 2916평에서 4619평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전체 신축규모는 당초 승인 대비 5070평 늘어난 2만4048평으로 계획됐으며, 소요 재원은 929억원이 증가한 4032억원으로 예상됐다. 병원은 신축 규모 변경에 따른 증가 비용은 외부자금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재원조달 계획의 전체 조건은 연평균 의료수익 증가율 5% 이상, 인건비율평균 44% 미만, 의료이익률 평균 3.8% 이상 유지를 조건으로 한다. 병원 관계자는 "아직 계획 초창기라 세부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며 "착공 시기나 재원조달 계획 역시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축 사업 자체가 유동성이 크기 떄문에 예산의 경우는 설계 및 인허가, 건축공사 과정 등에서 변동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ca_id=22&wr_id=8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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