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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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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Goal 9) 서울대·아주대·가천대 공동연구, 버섯처럼 성장하는 인공물질 시스템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93
서울대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 아주대 기계공학과 하종현 교수, 가천대 기계·시스템·산업공학부 박근환 교수 공동 연구팀이 버섯의 성장을 모사하는 인공 물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식물에서 관찰되는 화분관, 뿌리털 등의 세포와 곰팡이의 균사는 모두 성장이 끝부분에서만 일어난다. 이렇게 성장이 세포의 끝부분에서만 일어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데, 서울대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가 주도한 공동 연구팀은 고분자 용액의 비용매 유도 상분리 현상(Non-solvent Induced Phase Seperation, NIPS)을 이용해 해당 조건들을 동시에 만족하고, 그 결과 말단 성장을 모사할 수 있는 인공 물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기존의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시스템들이 모두 카메라 등을 이용해 주변 환경의 인지 이후 컴퓨터로 계산된 동작을 하는 반면, 개발된 물질 시스템은 구조적 특성상 인지 및 연산 과정 없이도 외부 자극에 반응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 연구팀은 개발된 인공 물질 시스템을 다른 물질을 이송하는 관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도성이 있는 액체금속을 이송해 끊긴 회로를 연결하는 성장하는 전선으로 사용하거나, 물속에서도 물과 잘 섞이는 다른 액체를 유출없이 수송하는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개발된 인공 물질 시스템이 사람이나 컴퓨터와 같은 외부 개입 없이도 스스로 성장 방향을 바꿔가며 주변 환경을 탐사하고, 물질을 이송할 수 있어 향후 사람이 접근이 ㅣㅁ든 극한환경을 탐사하는 로봇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104_0002147812
(Goal 9) 아주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복지부장관상 수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98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정지 환자 소생술 감소 및 위축된 현장 활동 회복을 위한 것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한 거점별 기관, 구급대원과 의료지도의사를 선별해 포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아주대병원은 우수거점병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응급의학과 최유진 교수는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최유진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현장소생술 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지난해 7만 명이 넘는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각종 응급상황 및 대량 재해대처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심정지회복 환자의 뇌소생술, 응급중환자의학, 독성학, 소아응급의학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www.whosaeng.com/141349
(Goal 9) 아주대의료원‧마인즈앤컴퍼니, 암 예후 예측 데이터 구축 AI 경진대회 시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29
  아주대의료원이 최근 인공지능(AI) 전문 컨설팅펌 마인즈앤컴퍼니(대표 고석태, 전상현)와 ‘2022 암 예후 예측 데이터 구축 AI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난 28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경진대회는 폐암 병리 슬라이드 영상을 기반으로 악성 종양 객체를 분할하는 '폐암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 세그멘테이션'과 폐암 환자에 대한 임상 및 병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존 확률을 분석하는 '암 융합 데이터를 이용한 암 예후 예측' 두 가지 과제로 진행됐다. 의료 AI 경진대회의 특성상 데이터 보안을 위해 폐쇄망 환경에서 진행했으며, 본선 참가팀에게는 고성능의 GPU를 제공했다. 참가인원 총 132팀팀 336명 중 서류 평가를 거쳐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경진대회를 진행한 결과, 지난 22일 최종 수상 6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각 과제별로 '딥러닝 삼형제'와 'shj0325' 팀이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원을 수여했다.  아주대의료원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의료 분야에서도 AI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상황에서 더욱 정밀한 암 예후 예측의 발판이 될 의료 AI 데이터의 초석을 다질 수 있어 의미 있는 경진대회"라며 "AI와 의료 두 전문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든 수상팀과 참가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연구과제 책임자인인 아주대병원 허재성 교수(방사선종양학과)는 "병리 이미지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 영상데이터가 융합된 데이터셋은 본 과제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축된 데이터셋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인즈앤컴퍼니 전상현 대표는 "악성 종양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계학습을 가능하게 만드는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이번 경진대회는 그 중요도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진대회를 유치해나가며 의료 AI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8242
(Goal 9) 아주대 LINC 사업단, 바이오·AI·모빌리티 등 특화 분야서 고부가가치 창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81
아주대 LINC 사업단(단장 김상인)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위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산학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표준현장실습, Pre·Post 캡스톤디자인, 스타트업 아주 4 by 4 창업지원 프로세스와 4대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며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공유형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나서고 있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LINC+ 사업 초기부터 ICC를 통해 기술 혁신 주도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ICC는 대학 특화분야 기반으로 대학 연구자와 기업체, 연구소, 지자체 관계자가 특화산업 분야별로 연계·협업해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공동기술개발연구, 기술이전 사업화, 기술세미나 등 기업 협업을 진행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다.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 등 4가지 특화 분야에 7개 분과협의체(켐바이오메디신, 첨단 의료바이오, ACES 모빌리티, 스마트 에너지(그리드&신소재),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첨단반도체 응용, AI·SW)를 운영한다. 아주대 연구진은 산업체 23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또 교내에서 발굴된 산학 공동연구, 창업 결과물 사업화를 위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참가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바이오·헬스케어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대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치료용 항체를 이용한 종양 억제 바이오 기술을 개발해 미국 A사와 기술 통상실시권을 설정, 120만 달러(15억2000만원) 규모 기술 사업화 성과를 창출했으며 후속 과제 및 수요발굴을 통해 470만 달러(59억6000만원) 규모 특허 양도 계약을 체결하고 A사 주식 10만 주를 취득했다.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펩타이드 후보물질' 기술은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 벤처기업 젠센으로 기술이전해 20억원 재원을 확보했으며 계약 제품이 출시될 경우 추가 로열티를 받는다. 'CES2021' 전시에 참여했던 신재생에너지 분야 '스마트에너지 ICC' 기술은 해외 전시 참여를 마중물로 국내 테이프 산업 선두 주자 대현에스티와 대형 기술이전(25억원)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계약 체결 후, 제품 상용화를 위한 후속 과제 협약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 킨텍스에서 열린 2022 H2MEET 전시회에 공동 참여해 '수소 저장운송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학이 함께 해당 기술에 대한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4대 특화 분야에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신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는 '융합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판단해 이과와 문화 벽을 넘어 전공 외 다른 분야 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JOU형 신산업 융·복합 교육체제'를 수립했다. 학생은 사회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은 신입사원 재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업무 효율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인 단장은 "사업단은 아주대와 교류·협력하는 기업이 대학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산·학·연·관 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활성화해 미래산업 시대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2122900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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