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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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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Goal 9) 삼성물산-아주대, 리모델링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26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가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 최영우 부사장과 아주대학교 부총장 김경래 교수 등이 참석하게 된다. 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택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 및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은 설계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산물이 발생하기때문에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는 리모델링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구조 안정성 강화, 골조 해체량 최소화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4건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 준공실적과 시공 기술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는 리모델링 관련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청담 로이뷰,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등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준공했으며, 성동구 금호벽산리모델링, 강동구 고덕아남리모델링, 용산구 이촌코오롱리모델링 등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의 리모델링연구단은 리모델링 관련 설계 기술과 구조안전 확보 기술, 低비용 高효율 리모델링 사업모델 개발 등 26개에 달하는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 최영우 부사장은 “국내 노후아파트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이 확보되는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경쟁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은 “삼성물산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리모델링 산업 전반의 기술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주거환경신문(http://www.rcnews.co.kr) http://www.r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5
(Goal 9) 아주대 창업동아리팀 ‘맞추다’, 다올 벤처 챌린지 장려상 수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29
    아주대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29일 열린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올금융그룹(구 KTB)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등이 참석해 날카로운 질문과 조언을 전했다.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LINC 3.0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아이템을 사업화해가고 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학습시장에서 기존의 학습방식을 디지털화하고 AI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합격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판업계 '한솔 아카데미'에서 사업 제휴를 받아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성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매출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맞추다'는 이윤규(소프트웨어 17), 김정훈(소프트웨어 17), 이주영(사이버보안 18), 박정주(경영 16)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대균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고 있다. 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으며,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혜받으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 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소설, 문학 e-book 시장과 달리 문제집 시장은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루지 못하였다. 맞추다가 문제집의 완전 디지털화를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sanha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2
(Goal 9) 아주대, '테스트 소켓' 활용해 불량 칩 제거···기술이전 14억원 매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36
교육과 연구를 해 오던 대학이 현재는 연구성과 사업화 촉진에도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새로운 수익 창구 확보와 대학의 변화에 대한 요구로 연구중심과 기술사업화 등 산학협력까지 요구되는 만큼 대학들도 변화에 빠르게 발맞춤하고 있다. 수도권 대학으로는 아주대가 그 변화에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주대는 지난해 전국 대학 기술이전 실적에서 연세대와 서울대, KAIST에 이어 4위를 차지하는 등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기업에는 지식재산을 제공하고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원천기술 특허를 한국 포함, 다수 국가에 등록하고 응용 기술 분야별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술사업화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는 아주대가 개발한 기술을 들여다보고,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아주대 산학협력 ②]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과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기술이전 아주대 중개연구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 사업'의 나노기술 분야에 선정돼 발족했다. 현재 아주대 중개연구단은 나노입자 대면적 정렬 및 패턴화 기술을 기반해 전자부품 소재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단 대표 기술은 '입자 정렬 원천기술'을 꼽는다. 이는 마이크로 LED 웨이퍼 상에 제조된 마이크로 LED 칩에 전기를 공급해 칩이 발광하는 상태를 검사하는 '테스트 소켓'에 활용한다. 또 TV·모니터 상 마이크로 LED 칩과 백플레인 전극을 전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이방성 전도필름(ACF)'을 제조한다. 테스트 소켓은 실제 사용 조건과 동일하게 전기를 가해 검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전계발광법(Electro-luminescence)이다. 칩과 칩 간 거리는 50마이크로미터(㎛)로 25만개 이상 칩을 동시에 점등해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고도 기술이다. 불량 칩을 구동회로에 고정하기 전 선별해 전사하면 불량 칩을 제거하고 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생산자 입장에서 매우 필요한 기술이다. ACF는 TV 또는 모니터 상 마이크로 LED 칩과 백플레인 전극을 선택적으로 연결하고 부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 LED는 높은 휘도와 빠른 응답속도, 우수한 명암비, 높은 색 재현율과 긴 수명을 갖고 있고 패널 크기와 형태에 구애받지 않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전방표시장치(HUD),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들 기술부터 파생된 기술은 투명한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인 미세 유연 전극과 자율주행, IoT 등에 필수적인 5G와 6G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주대가 개발한 기술은 국내 최대, 세계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ACF 제조업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으로 이전됐다. 총 기술료 14억5000만원과 매출에 따른 경상 기술료 지급조건으로 기술이전 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일본 기업과 ACF·마이크로 LED TV 시장을 놓고 경쟁하던 중 소재 공급 다변화·국산화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지난 4월 아주대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본 경쟁사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경쟁력도 있는 본딩 소재 마이크로 LED용 ACF 양산에 성공했다. 아주대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일본 ACF의 낮은 초미세 피치 불량률 및 신뢰성, 생산성, 가격경쟁력 등에서 기술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해 매주 기술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양산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필요한 장비를 직접 설계·제작해 양산 제품이 완벽한 품질로 생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김재호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는 “나노입자 정렬 기술은 현재 전자·바이오 분야에 있어 응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원천기술”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아주대를 찾는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21130000124
(Goal 9) [인터뷰] 아주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 박은덕 단장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14
“수소연료전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활용, 안전·환경·인프라 등 전 주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융·복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단편적인 개별 연구과제 수행을 통한 기존의 인력 양성 틀에서 벗어나 수소에너지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수소경제의 각 요소기술에 대한 통섭적 이해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산업에 기여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출범한 아주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박은덕 단장(아주대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은 본 사업단은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아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며 향후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해당 분야의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14개 분야에서 교육부와 관계 부처가 공동 운영한다며,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박은덕 단장은 본 사업단은 아주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중앙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공동수행대학으로 참여한다며, 수소연료전지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컨소시엄 대학 간 융·복합 교육과정을 확립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는 수소경제 선도국 도약을 위한 융·복합 교육에 중점, 중앙대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소재·공정개발 교육, 서울과기대는 공학 및 정책적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각각의 역할을 소개했다. 또,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는 이 사업의 운영, 점검 및 평가 등에 관한 일체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단에서는 수소연료전지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컨소시엄 대학 간 융·복합 교육을 수행하는데 각 대학의 강점을 살려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되, 수소에너지 분야의 학점교류, 산업체 재직자 실무교육, 해외 석학 특강, 최신 연구 동향자료 공유 등 컨소시엄 대학 간 융·복합 교육과정도 수행합니다. 그리고 산학 R&D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문제 해결형 고급인력을 배출하고자 합니다.” 박 단장은 수소에너지는 다양한 분야의 요소기술들이 관여되어 있으며, 전 주기적 관점에서 종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본 사업단의 융·복합 교육을 통하여 수소에너지 전반에 걸친 통합적 사고를 갖춘 학사와 석사, 박사 인력을 배출하여 수소에너지 관련 연구계 및 산업체에서 활동하게 함으로써 수소경제의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 248명이 배출되어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이 중에는 학부 졸업생이 152명과 석·박사 학위자 96명이 포함되죠. 졸업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산학 공동 R&D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화된 고급인력을 양성할 것입니다.” 끝으로 박은덕 단장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정부부터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주요 화두로 내걸고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도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서 수소에너지에서 핵심기술을 자립하고, 생산·유통·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조기에 완비함으로써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본 사업단이 출범하게 되었고 참여대학 간 서로 협력하여 우수한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혁신 인재를 배출한다면 이러한 성공 모델이 향후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56
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