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원

  • Goal 1. 빈곤 퇴치
  • Goal 2. 기아 종식
  • Goal 3. 건강과 웰빙
  • Goal 4. 양질의 교육
  • Goal 5. 성 평등
  • Goal 6. 물과 위생
  • Goal 7. 클린 에너지
  • Goal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 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 Goal 10. 불평등 감소
  • Goal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 Goal 12.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 Goal 13. 기후변화 대응
  • Goal 14. 해양 생태계 보존
  • Goal 15. 육상 생태계 보존
  •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 Goal 17. 목표를 위한 협력

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 총 149 건, 13 of 38 page
  • 전체목록
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아주대-삼성물산, 리모델링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20
  아주대학교와 삼성물산이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택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과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개발에 협력하고,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 최영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택 리모델링은 설계 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학교와 삼성물산은 리모델링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설꼐 역량을 확보하고 구조 안정성 강화, 골초 해체량 최소화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는 그동안 리모델링과 관련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면서 관련 설계 기술과 구조안전 확보 기술, 저(低)비용 고(高)효율 리모델링 사업모델 개발 등을 연구해왔다. 관련 연구와 사업은 <노후공동주책 수직증축 리모델링 연구단>이 주도해왔으며, 신동우 명예교수(건축)가 해당 사업을 주도해왔다. 아주대학교는 연구단을 중심으로 주택 리모델링과 관련한 26개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단은 지난 2015년부터 7년간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의 '저비용∙고효율의 노후 공동주책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개발 및 실증'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해왔다. 투입된 연구비는 259억원 상당이며, 연구 주관을 맡은 아주대학교 외에도 21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노후 공동 주택의 안전성 문제가 커지고, 관리와 사업모델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것. 연구단은 노후 아파트의 리모델링에 적합한 설계 기술 및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와 사업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재 경기도∙광명시의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익적 목적의 공공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 초기 단지에 사업성과 사업방향을 검토∙제안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삼성물산은 4건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 준공실적과 시공 기술들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청담 로이뷰,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등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고 성동구 금호벽산 리모델링, 강동구 고덕아남 리모델링, 용산구 이촌코오롱 리모델링 등의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은 "삼성물산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리모델링 산업 전반의 기술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최영우 부사장은 "국내 노후 아파트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이 확보되는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 경쟁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6865
'AWS 딥 레이서 챔피언십 대회’, 아주대 팀 우승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85
  2022년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s) 딥 레이서(Deep Racer) 챔피언십 대회에서 아주대(ajou nice팀)가 우승컵을 안았다. AWS 딥 레이서는 실제의 18분의 1 크기의 경주용 자동차에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트랙 내 자율 주행 랩타임 기록을 다루는 경기다. 이번 전국대회 본선은 지난 23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 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본선엔 전국 32개 팀(101명) 가운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 팀(26명)이 참여해 랩타임 9.42초를 기록한 아주대 팀이 정상(인천시장상)에 올랐다. 이어 BISA_ws팀(계명대/9.78초), F1TINHA팀(인하대/9.89초), HY Auto팀(한양대/10.55초)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인천TP 관계자는 "AI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인천에서 전국대회 본선을 열었다"며 "내년 대회 인천 유치 등을 통해 AI에 대한 시민 관심을 조금이라도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40
(Goal 9) 최상돈 아주대 교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적용 가능한 TNF 억제 화합물 발굴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14
국내 연구진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종양괴사인자(TNF) 신호를 제어하고 류마티스 마우스 모델에서 효과적인 치료 효능을 보이는 TNF 억제 화합물을 발굴했다. 이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병, 건선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에 적용돼 화자들의 치료 편의와 효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는 최상돈 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가 TNF 신호를 제어하는 TNF 억제 화합물을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병, 간선 등은 인체 내 면역세포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 체계에 의한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연골에 손상이 생겨 관절을 파괴한다.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난치성 염증성 장 질환, 건선은 면역계가 피부 세포를 병원균으로 오해해 각질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지나치게 자극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을 말한다.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 300조원 이상으로, TNF 억제 항체 약물이 치료제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TNF는 세포의 증식, 분화 및 자멸사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세포 활동에 관여한다. 종양괴사인자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자가면역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을 유발한다. 현재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TNF 억제 생물학적 제제는 다수 존재(대부분 항체 약물)하지만,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소분자(small molecule) 억제제는 개발되어 있지 못한다. 소분자는 생물학적 과정을 조절할 수 있는 저분자량의 유기 화합물이며 크기는 1nm 정도돌, 경구용 약물로 사용할 수 있어 치료제로 선호되는 분자의 형태다.  아주대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TNF의 삼량화를 억제할 수 있는 화합물을 발굴했다. 4000만개의 후보물질을 스크리닝하고 개량하는 과정을 통해 새 화합물의 효과를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해 낸 것이다.  연구팀이 발굴한 TNF 억제 화합물은 세포 자멸사를 지연시켜 인간 및 마우스 세포에서 사멸 완화 효과를 보였고,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의 분비를 억제함을 확인했다. 또한 콜라젠 유발 다발성 관절염의 마우스 모델에서 발 부종, 무릎관절 병리의 조직학적 지표, 관절의 염증 침윤 및 전체 관절염 지수를 크게 감소시켰다. 이 물질은 경구 투여가 가능해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건선을 비롯한 다수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상돈 아주대 교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분자역학에 기반한 신약 개발 시스템을 통해 경구 투여가 가능한 자가면역질환 화합물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이번 연구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는 '동종삼량체화 인터페이스를 방해하는 경구 활성 소분자 TNF 억제제의 마우스 염증성 관절염 개선'이라는 논문으로 '사이언스' 자매지인 '사이언지 시그널링' 11월8일자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최상돈 교수 외에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경희대 의과대학 함대현 교수,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마리아 바툴(Maria Battol) 선임 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했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21121000271
(Goal 9) 아주대, 대학 최초로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서 장관 표창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03
  아주대학교가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열린 이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대학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최초다. 15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시상은 올 한 해 동안 각 분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 개인과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주대학교는 여러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고, 다양한 산·학·연 간 공유 및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 개발과 상용화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아주대는 ▲스마트 제조혁신 전문 인력 양성 과정 ▲반도체 산업 재직자 대상 디지털 적용 기술 교육 등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5년 동안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석박사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그 밖에도 경기도와 '자율주행연구 선도를 위한 공동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율주행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교육과정과 스마트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과 상용화 노력도 펼치고 있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특화 분야는 바이오·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AI·반도체로, 모두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분야"라며 "활발하고 적극적인 산·학·연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체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25779
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