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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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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게시판
(Goal 9) 아주대 공동연구팀, 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16
국내 연구진이 높은 동작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갖는 이그조(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15일 박성준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동작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갖는 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IGZO는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화합물 반도체로, 고사양의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구동소자로 쓰이고 있다. 해당 논문은 ‘초-동적범위 IGZO 뉴로모픽 트랜지스터’라는 제목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 투데이' 10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전자공학과 석사과정의 곽태현 학생과 한국화학연구소 김명진 박사, 미국 퍼듀대 이원준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박성준 아주대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소화학소재연구본부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의 김용석 센터장은 공동교신저자로, 한국화학연구소 김은채 연구원, 고려대 왕건욱 교수·장진곤 박사, 전북대 김태욱 교수는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공동연구팀은 합성된 고분자 절연체층을 자외선 환경에서 빛을 이용해 '광가교'할 때 첨가되는 가교제 양에 따라 내부 수산기의 양이 변하는 현상에 주목했다. 광가교는 고분자를 서로 연결시키는 화학 반응이다. 내부 수산기는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작용기를 뜻한다. 연구팀은 자외선 광에너지와 극성 용매가 수산기를 증가시키고, 필름의 결합력도 높여 내·외부 환경 및 화학적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동작 범위를 확보하고, 구동 안정성이 높은 IGZO 뉴로모픽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향후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화학·반도체 소재 및 응용 분야 산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한국전력공사 사외공모 기초연구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아주대 박성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적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동시에 만족하는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AI 알고리즘을 동반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가상화(AR·VR·XR) 기술, 의료 빅데이터 분석 및 진단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115_0002086356
(Goal 9) 아주대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 업무협약 체결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39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한양대학교 ERICA(부총장 이재성)가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를 구축하고 출범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출범식은 지난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서 개최됐다. 출범식에는 참여 4개 대학의 LINC 3.0 사업단장들과 각 대학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는 산업계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대학별 특화 분야에 기반을 둔 공유·협업을 통해 산학연 협력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합체다.   이번 연합체 출범으로 대학이 산업경제의 혁신 주체로서 폐쇄적 경쟁 과열 구도에서 벗어나 공통 요소를 공유하는 개방형 플랫폼 협력 구조로 변화를 꾀한다.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는 다섯 가지 수행전략으로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 기반 산학연 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대학별 보유기술 매칭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혁신 모델 개발 ▲대학 보유 산학연 협력 인프라 공유를 통한 기업지원 시너지 강화 ▲산업 수요 반영 특화 분야 융·복합 교육의 산학연 협력 범위·역량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상인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산학연 협력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 창출을실현하기 위해 대학 간 협력은 필연적”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학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yeonggi.com/article/20221109580148
(Goal 9) 아주대·KAIST 연구팀, 초박막형 주파수 변환 소재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41
국내 연구진이 초박막형 두께로 전자기파의 주파수를 고효율로 변환시킬 수 있는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7일 아주대학교에 따르면 아주대 권오필(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와 이상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 연구팀은 기존 광학결정의 비선형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양이온과 이에 적합한 음이온을 도입하는 새로운 결정 기술을 적용해 기존에 없던 극한의 비선형광학 특성을 가지는 유기결정을 개발했다. 비선형 광학은 빛과 물질 간에 일어나는 비선형적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주파수(파장)로 대표되는 빛의 특성을 바꾸는 광변조 기술과 고감도 분석 등에 활용된다. 이러한 광학 연구에 쓰이는 비선형 광학 결정은 물질 내에서 주파수를 비롯한 다양한 빛의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소재다. 전자기파의 주파수를 높은 주파수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낮은 주파수로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빛의 핵심 특성인 주파수를 변환할 수 있다면 빛의 특성 조절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빛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눈으로 볼 수 없는 적외선의 빛을 높은 주파수의 가시광선으로 바꿀 수 있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적외선의 빛을 이용해 낮은 주파수인 테라헤르츠파(THz)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또 빛의 특성을 조절해 빛을 이용하는 다양한 분석 장비에서 그동안 측정하지 못하던 소재를 분석할 수 있게 되거나 이전에 비해 더 넓은 부분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에 활용되던 유기 소재 및 무기 소재의 광학 결정은 낮은 테라헤르츠파 주파수 변환 효율을 나타낸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밀리미터 이상 두께의 광학 결정을 사용하는 방법이 제시됐지만 이러한 방법 역시 여러 측면에서 한계를 보여왔다. 가령 좁은 대역의 테라헤르츠파만을 발생시키거나 주파수 대역에 많은 공백이 나타나는 등의 문제다. 그동안 테라헤르츠 광원 소재를 연구해 온 권오필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설계를 통해 전자기파의 주파수를 고효율로 변환시킬 수 있는 이온성 유기광학 소재를 개발했다. 이온성 유기광학 소재는 양이온 분자와 음이온 분자로 이뤄져 있다. 기존에 개발돼 주로 사용돼 오던 이온성 광학 소재의 경우 사용된 음이온의 종류가 매우 한정적이었다. 또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주파수 변환 효율은 비선형성이 높을수록 향상되는데 소재의 비선형성 향상을 위해 양이온 분자를 새로 설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기존의 음이온 도입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공동 연구팀은 지금까지 보고된 비선형성을 뛰어넘는 극한의 비선형성을 가지는 새로운 양이온 분자를 설계하면서 동시에 적합한 음이온을 도입했다. 연구팀은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초박막형 주파수 변환 소재를 개발해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1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새로운 초박막형 광학결정은 기존에 상업화돼 있는 무기 결정에 비해 100분의1 수준 두께다. 초박막형 두께로도 기존 무기 결정 보다 약 5배 높은 주파수 변환 효율을 보였으며, 더 넓은 대역의 더 평평한 스펙트럼 형태를 가지는 테라헤르츠파를 발생시킴을 확인했다. 고효율 광대역 테라헤르츠파의 발생은 더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더욱 고감도로 분석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이에 기존의 다른 레이저로는 탐지할 수 없었던 위험·유해한 물질의 고감도 식별이나 보안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는 테라헤르츠 탐지·분석 기술 등에 응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매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10월 3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극한 초분극도를 가지는 새로운 종류의 유기 결정: 고효율 및 광대역 평면 스펙트럼 대역을 가지는 테라헤르츠 발생'이다. 권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비선형 광학 결정 소재는 테라헤르츠뿐 아니라 다양한 전자기파 변조·변환 소자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고효율 비선형 광학 소재는 전자기파의 주파수, 위상, 크기 등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레이저와 통신 소자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7_0002075939&cID=10803&pID=14000
(Goal 9) 아주대학교 시스템공학과,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한국로지스틱스학회·한국SCM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 다수 수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21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황선우 학생과 김명성 학생이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한 ‘2022년 물류분야 논문경진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은 지난 1일 열린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한국로지스틱스학회·한국SCM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생활물류·도시물류 ▲혁신적 첨단물류기술 ▲콜드체인 ▲물류자동화 ▲무인화 물류기술정책 등을 다룬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황선우·김명성 학생은 ‘도시철도 물류 시스템의 통합관제시스템 설계 및 수평이송장치 경로 생성 알고리즘 연구’와 ‘도시철도 차량을 활용한 미래 지하물류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운영개념 기반 비상대응 매뉴얼 개발에 관한 연구’와 ‘지역경제파급효과 분석을 통한 도시철도 공동물류 플랫폼 실용화 방안 연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각 연구는 도시철도를 활용한 물류 시스템 구축을 기반한 신규 물류개념에 적용시켜 무인물류체계의 안전성 연구 및 전통적인 수평이송 및 상하역기술을 기반으로 수작업 프로세스에 국한되던 택배화물 상차와 적재작업의 무인로봇 기술 운용개념/요구사항 및 제어로직 개발을 다루고 있다. 장려상 수상 학생들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두 학생의 연구를 지도한 시스템공학과 김영민 교수는 “이번 논문경진대회 입상을 기반으로 지능형 시스템 기반의 토탈물류 서비스를 위한 복합물류시스템 기술개발에 보다 심화 연구를 통해 시스템공학과와 국내 물류산업 발전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학생은 김영민 교수의 첨단시스템융합연구실에 소속되어 있다. 첨단시스템융합연구실은 ▲국토교통부 공동물류 및 지하물류 연구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차량용 가변화각카메라 RSS모형 및 SOTIF 연구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물류로봇 상차시스템 연구 ▲산업통상자원부 언택트 ICT 및 콜드체인 기반의 능동형 적재 기술이 적용된 택배 물품 보관장치 및 서비스 디자인 개발 등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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