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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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al 3. 건강과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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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al 12.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 Goal 13. 기후변화 대응
  • Goal 14. 해양 생태계 보존
  • Goal 15. 육상 생태계 보존
  •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 Goal 17. 목표를 위한 협력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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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게시판
'데이터 중심병원' 첫발…'빅데이터 의술' 펼친다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91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 병원'이 공식 출범하면서 민간병원 중심의 기반 연구 생태계가 마련된다. 각 의료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기술 연구, 신약·의료기기·인공지능(AI) 개발에 활용 하는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9월 24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 병원'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5개 컨소시엄이 준비한 세부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 병원' 지원사업은 민간병원의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치료기술 개선, 신약 개발 등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누적 환자 수 100만명 이상, 연구 역량 등을 갖춘 중대형 의료기관 대상으로 공 모,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컨소시엄 주관 병원은 부산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이다. 경북대 병원·전남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성모병원·아주대병원 등 20개 병원과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삼성SDS·한미약 품·이지케어텍 등 38개 기관이 참여한다. 국내 주요 대형 병원은 핀란드 전체 인구 규모에 맞먹는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의료 데이터의 품질·범위 면에서도 뛰어나다.   빅데이터를 잘 활용할 경우 희소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이나 의료 AI 개발 등에 큰 잠재력이 있다. 각 컨소시엄은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 구축 △암, 심뇌혈관질환 등 주요 질환별 특화데이터베이스 (DB) 구축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구축 △표준화위원회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 국인의 신장암 표준 환자 모델과 암환자 유래 빅데이터를 활용한 면역항암 반응률 향상 약물을 개발한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한 영상진단 의료기기와 AI 기반 모바일 심전도 신호를 이용한 우울증 예측 모델 개발 등 100여개 연구도 진행한다.   정부는 전산장비 도입·보강, 폐쇄 환경 구축, 전문 인력 채용 등을 위해 병원당 16억원을 지원한다. 장기적으 로 의료데이터 간 연계를 위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데이터표준활용센터를 설치, 의료데이터 품질관리·컨 설팅 등을 지원한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데이터 중심 병원의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치료 기술 개선, 신약 개 발 연구 등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데이터 중 심 병원이 민간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산·학·연·병이 연계되는 데이터 클러스터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5개 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선정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54
    2020년 11월, 단국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이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로 선정돼 연간 18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들 5개 병원을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로 공식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기기 실증이란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실제 의료현장에서 비임상시험 또는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병원에는 2022년까지 연간 18억 원 내외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이들은 각 최신 의료기기 첨단기술군별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며, 비임상 또는 시판 후 임상 등 전 주기에 걸쳐 실증 과정을 지원받는다.   복지부는 실증지원센터 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향후 구축되는 임상연구 관련 인적·물적자원을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경제
아주대병원, 6천개 병원과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운영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64
2020년 9월, 아주대병원이 최근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진료정보교류사업' 선정에 따라 구축됐으며, 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환자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할 경우 환자 본인의 진료기록을 원하는 의료기관으로 전자적 방식으로 송·수신해 진료기록을 교류한다.   전자 교류가 가능한 문서는 ▲진료의뢰서 ▲진료 회송서 ▲진료기록요약지 ▲CT·MRI 등 영상 판독 소견서 등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진단명 ▲진료소견 ▲약물처방내역 ▲검사내역 ▲수술내역 ▲영상정보 등이다. 이번 진료정보교류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진은 전송된 진료 정보로 환자의 과거 병력까지 고려한 정확한 진단과 진료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검사를 줄여 환자에게 의료비용 절감 및 편리성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환자는 병원 방문 시 진료의뢰서나 영상기록 자료를 별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진료정보교류시스템 구축으로 앞으로 전국 총 6천여개의 병·의원과 진료 정보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경인일보
아주대병원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사업 선정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57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2020년 8월 초 아주대병원을 비롯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감염병 전담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지원한 결과 경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ㆍ백신의 신속한 개발 지원을 위해 임상시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임상시험 수행이 가능한 거점병원과 환자 확보가 용이한 감염병 전담병원 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를 선정해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주대병원과 경기도의료원은 2020년 4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경기도 협의체(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의료원, 경기도의료원, 고려대 안산병원)’를 시작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네트워크 구축’ 컨소시엄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었다. 연구책임자인 최영화 교수는 “아주대병원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임상시험센터의 운영 경험 및 인프라와 경기도의료원의 코로나19 환자 풀, 진료 경험을 공유ㆍ활용해 효율적이며 신속한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면서 “앞으로 정부 및 기업이 주도하는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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