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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al 15. 육상 생태계 보존
  •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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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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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게시판
(16.3.4) 통일전문가·남북청년 한자리에..경인통일교육센터, ‘미래인권포럼’ 개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7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여 경기대 통일교육선도대학추진사업단과 공동으로 <미래 인권 포럼: 통합과 인권을 위한 도전 과제>를 11월 8일, 10일 양일에 개최했다. 포럼에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일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조정훈 국회의원, 지성호 국회의원, 강종석 통일부 인권인도실장이 참석해 개회사와 축사를 전했다. 최기주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의 포럼은 미래세대에게 전쟁과 분단의 유산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열렸다”며 “전문가분들과 남북 출신의 청년 패널, 그리고 청중 여러분이 함께 북한 인권 실태를 살펴보고 미래 통합을 위한 혜안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포럼은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박정원 국민대 법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북한 인권 기록의 중요성과 이행기적 과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임순희 북한인권정보센터 총괄본부장은 <북한인권의 현실과 피해자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김수연 경기대 한반도전략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북한인권법과 이행기 법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 북한인권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재외탈북민의 강제북송문제를 언급했다. 세션 후에는 김지은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임형섭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했다. 김헌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은 ‘이행기 사회통합과 북한 인권’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병재 연세대 디지털사회과학센터 교수는 <국내외 인권과 사회통합 관점에서의 이행기 정의> 발표를 통해 권위주의 체제에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이행한 해외 국가들의 이행기 정의 사례를 분석했다.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교수는  <남북통합 대비 남한 이행기 정의 경험의 북한 적용 시 쟁점 검토>를 주제로 발표, “통일시대 북한의 이행기 정의 대비를 위해서라도 먼저 국내 사례 중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은 희생자들의 과거 청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관심과 정책적 이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션 후 토론에는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정대진 한라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10일에는 율곡관 대강당에서 남북청년 특별세션이 마련됐다. 세션에는 북한 출신 청년들과 아주대 통일동아리 ‘한비톡’을 대표하여 송현지 아주대 학생(정치외교학과)이 발표에 참여했다. 청년들은 <남북청년이 말하는 북한 인권과 통일준비>를 주제로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과 경기대 통일교육선도대학추진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우리 학교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   #이행기정의(Transitional Justice)란 정치체제의 변화과정에서 새로운 체제의 수립, 유지, 발전을 위해 이전 체제가 남긴 유산을 정부차원으로 처리(진상규명, 국가배상, 명예회복 등)하는 과정을 말한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26813&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6.3.2) 아주대 학생들, 수원시 ‘맞춤정책’ 만든다!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5
수원시-아주대 개설한 새빛톡톡 활용 수업…시정 협치 질적 향상 도모 정책개발 실무실습 역할 ‘캡스톤디자인’에 조별 과제 선정해 참여 “수원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배우고, 저희가 만든 정책이 실제로 반영되면 좋겠어요!”   이들의 논의 주제는 수원시에서 킥보드 등 PM(Personal Mobility)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 단순히 청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만들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경험이 많은 공무원 팀장이 조언하는 ‘멘토링’ 현장이다. (생략) ◇수원시-아주대 협업으로 청년의 정책 개발 참여 ‘쑥쑥’ 아주대 학생들과 수원시 공무원 팀장의 멘토링은 공식적인 수업시간이다. 2023년 2학기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전공선택 과목으로 개설된 3학점 교과목 중 ‘행정 인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식 과정의 일환이다. 교과목 이름은 ‘정책사례연구(캡스톤디자인)’.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청년주도 정책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관-학 협력 과목이다. 해당 수업 개설을 위해 수원시와 아주대는 올해 초부터 협업을 시작했다.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현장실습형 문제해결 방식 ‘캡스톤디자인’을 행정학과에도 도입하기로 뜻을 모으면서다. 수원시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행정학과 정책론 등 이론을 배운 학생들이 정책발굴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높이고자 수원시와 아주대가 수차례 사전협의를 거쳤다. 일반적으로 실습과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행정학과에서 현장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전공선택 과목이 개설되자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2학기 개설을 위해 1학기부터 사전 수강신청을 받아야 할 정도였다. 일찌감치 관심 있는 주제로 팀을 구성해 과제를 선정하고 담당 교수의 면접까지 진행한 끝에 20여명의 수강생이 선발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유로운 정책 제안과 의사결정과정을 실습하고 있다. 조별로 과제 계획을 발표하고, 수원시에서 실무 경험을 20년 이상 쌓은 팀장급 공무원들이 분야별로 특강을 했다. 수업을 위해 필요한 수원시 정책 개발 관련 사업에 대한 내용은 물론 일반 행정과 도시교통, 사회복지 등 지방행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들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현재는 팀장급 공무원들이 조별 면담을 통해 과제를 다듬는 멘토링 과정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 학생들은 수원시 팀장급 공무원들의 검토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다듬을 예정이다. 의견 참여와 팀장급 평가가 모두 평가 대상이 되며, 올해 연말 수원시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최종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정 협치의 양적 확대는 물론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주체적인 과제 수행 및 수업활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략)     출처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92162/      
(16.3.2) 수원시-아주대, 관학협력 과목 운영…'정책 개발' 실습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5
경기 수원시는 대학생들에게 정책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주대학교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관학 협력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원시 행정과 관련된 '정책사례연구'를 캡스톤디자인 교육 방식을 활용해 올해 2학기 아주대 행정학과 전공선택 과목으로 개설했다. 캡스톤디자인은 공대생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학부 과정에서 배운 이론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하나의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정책사례연구 과목은 실습 과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행정학과의 학생들에게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수강생은 20명이며 수원시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팀장급 공무원 3명이 정책 개발 관련 사안은 물론 일반 행정과 도시교통, 사회복지 등 지방행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들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평가는 학생들이 6개 조로 나뉘어 팀장급 공무원들의 지도를 받아 제출한 정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 과목을 수강하는 정유진 씨는 "실제 정책 개발에 필요한 과정을 경험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정책 개발과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수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052600061    
(16.2.4) 경인통일교육센터, 통일교육용 메타버스 <DMZ 마을 해마루촌> 선보여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9
아주대학교 경인통일교육센ㅌ는 통일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DMZ 마을 해마루촌 편>을 개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 인근 마을인 해마루촌(파주지 진동면 동파리) 풍경을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으로, 향후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통일 교육 콘텐츨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메타버스 콘텐츠 <DMZ 마을 해마루촌 편>은 △OX퀴즈 △유튜브 영상 관람 △명소 구현 등을 통해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접속하여 삼국시대 고구려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덕진산성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의 묘 △김신조 사건 당시의 1·21 침투로와 같은 마을을 대표하는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DMZ 마을 해마루촌 편>은 비무장지대(DMZ) 인근 마을들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내는 마을 시리즈 중 첫 번째 콘텐츠로 제작에는 총 5개월이 소요됐다. 이 시리즈는 물리적·심리적 접근성이 떨어졌던 비무장지대(DMZ) 인근 마을들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 분단의 현실을 돌아보고,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제작됐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현장 취재에는 아주대 통일동아리 '한반도 비전토크' 학생들이 참여했고, 해마루촌 이장을 역임했던 지역 주민들이 동행하며 정보를 제공했다. 강성우 아주통일연구소 연구원은 "학교 통일교육 현장에서 가상공간과 교과가 연계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구현, 흥미로운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별 민통선 마을 이야기 등을 비롯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DMZ 마을 해마루촌 편>은 오프녕 메타버스 플랫폼 ZEP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하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를 운영해왔다. 통일부는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테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 2023년 11월에는 남한주민-북한이탈주민 간 손 편지 교환사업인 <마음잇기> 우수 편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21977&article.offset=0&articleLimi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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