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원

  • Goal 1. 빈곤 퇴치
  • Goal 2. 기아 종식
  • Goal 3. 건강과 웰빙
  • Goal 4. 양질의 교육
  • Goal 5. 성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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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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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al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 Goal 12.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 Goal 13. 기후변화 대응
  • Goal 14. 해양 생태계 보존
  • Goal 15. 육상 생태계 보존
  •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 Goal 17. 목표를 위한 협력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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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게시판
(16.3.4) 경인통일교육센터, 남북 작가 참여 전시·공연 개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23
아주대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가 개최한 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시는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경기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정전협정 70주년·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관람객들이 예술을 매개로 통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남북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돌아보고, 통일 미래를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북한출신 작가 5인을 포함한 남북 작가 13인의 미술작품 30여 점 ▲관람객 체험형 캘리그래피 워크숍 ▲GIB 재즈트리오, 북한출신 연주가 이경 등의 특별공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 상설 전시에는 북한 출신 안수민, 코이, 안충국, 이혁, 전주영 작가 5인이 참여, 한국 사회에서의 적응, 고향의 기억 등 삶에서 느낀 감정들을 미술작품 속에 녹여냈다. 심리치료 현장에서 북한 축이탈주민들과 그림으로 소통하고 있는 남한의 신형미 작가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에 참여한 코이 작가는“남북한 출신 작가들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음악회도 열렸다. GIB 재즈트리오와 보컬 김영미, 경기아트센터 클래식 공연팀, 북한 출신 기타연주가 이경이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캘리그래피 작가팀 백작은‘통일이음새’라는 통일 염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퍼포먼스를 선보인 백작 대표 강대연 작가는“남북한 분단의 간극을 좁히는 데 문화예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북한 작가들의 문화예술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참여형 워크숍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색채표현 ▲캘리그래피 ▲통일 교구재 체험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전시기간 내 주말에 진행됐다.  경인통일교육센터 한기호 연구교수는 “정전협정 70주년의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남북접경 도시 파주에서 열린 남북작가 특별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는 아주대 소속 아주통일연구소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파주시·헤이리예술마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우리 학교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15809&article.offset=12&articleLimit=12
(16.2.4) 경인통일교육센터, 명사 초청 좌담회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47
아주대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가 <뉴노멀클래스 통일명사초청 좌담회: 독일, 중국·대만 그리고 남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아주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관 대강당에서 진행횄다. 이번 좌담회에선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특강이 마련됐다. 다양한 시각으로 한반도 통일을 모색하기 위한 통일 명사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독일 한스자이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문흥호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소장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이 연사로 나섰고, 강연 후 종합 토론을 이어갔다.  한독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첫 번째 강연을 주관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은 1967년 '민주주의와 평화 및 발전을 위한 봉사'를 모토로 설립됐다. 한국사무소에서는 DMZ 접경지역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연사로 나선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한스자이델재단 대표는 '독일 분단과 통일 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강연하며, 독일 통일 30년의 경험을 공유했다. 동서독 통합 시 가장 어려웠던 문제점으로 지역 갈등, 문화이질성 등 사회통합문제를 언급하며 "통일 전부터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통일에 대비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문흥호 한양대학교 중국문제연구소 소장이 '중국·대만(양안) 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문소장은 미·중 패권 속 대만 사례를 분석하며 한반도 외교 정책지향점을 모색했다. 문 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대만을 비롯한 주변국의 외교 안보 전략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용표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사를 통해 바라본 분단 한반도와 통일 과제'를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쳤다. 홍용표 전 장관은 남북한 협력과 갈등의 역사를 설명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미래세대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종합 토온은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문홍호 중국문제연구소 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세 명의 통일명사들은 해외 분간 사례를 설명하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고, 학생들과 문답을 나눴다. 김경래 부총장은 "정전협정 70주년의 해에 명사들을 모시고 청년들과 함께 한반도 분단 과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있었다"며, "통일한국을 위해 아주통일연구소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주통일연구소와 경인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아주대학교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전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알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2020년 경기·인청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센터의 운영을 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 한편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상반기 통일교육주관을 맞아 5월 22일부터 6월 4일에 걸쳐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남북작가 특별전<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를 파주 헤이리다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14699&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6.2.4) 경인통일교육센터, 하나원 방문 '마음잇기' 손편지 전달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30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아주대 최기주 총장)가 30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을 방문해 손편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해와 응원, 격려가 담긴 손편지는 안성·화천 소재 하나원 교육생들에게 전달되어, 이들의 정착 과정에 정서적 지지로 작용할 전망이다. 행사에는 서정배 하나원 원장, 경인통일교육센터의 이태권 사무처장(아주대 화학과 특임교수), 한기호 사무부처장(아주통일연구소 연구교수)과 우리 학교 통일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인 ‘마음잇기’ 행사는 경인통일교육센터가 남북주민 통합을 목표로 기획한 사업이다. 경인 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북한이탈주민들이 손편지를 교환하며 소통하고, 자신의 고향에 대한 소개나 최근의 고민을 털어놓는 등 정서적 교류가 이어져 왔다.  2022년 마음잇기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고, 경인통일교육센터 주최 행사에 함께한 지역 어린이와 대학생, 시민 130여명이 참여했다. 40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은 손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내왔다.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앞서 ‘마음잇기’ 우수편지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 13일 경인통일교육센터에서 제작한 통일교육용 메타버스 <DMZ 에코랜드>에서 진행됐다. 우수작 24건에 대한 시상과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우리 학교 박휘곤 학생(심리)은 “편지를 쓰면서 북한이탈주민과 한반도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편지를 받은 경기도 거주 북한이탈주민 A씨는 “저를 생각하며 정성스레 쓴 편지에 감동했고, 답장을 통해 평화통일의 그 날을 같이 꿈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주대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째 참여하고 있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  ◆ 아주통일연구소 : 2016년 1월 설립되어 통일 관련 교육과 연구를 맡고 있다. 통일부·경기도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통일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8217&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6.2.6) 2022-2 파란학기 도전 마무리, 성과발표회 열려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80
  2022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가 14일 오후 율곡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성과발표회는 파란학기제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에는 43개팀 19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설계한 과제로 이번 2학기 도전에 나섰다.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 행사는 ▲1부 성과물 전시 및 소개 ▲2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각 팀별 포스터와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이를 소개 및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2부 시상식에서는 훌륭한 뱃사공상을 비롯한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파란학기에 참가했던 황수정 학생(Triple t(feat.F)이 맡았다.   이번 학기 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에는 꾸리스탈 팀이 선정됐다. 꾸리스탈 팀은 ‘아주대 실외주차장 주차면 관제 영상 AI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참여했다. 훌륭한 뱃사공상 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그밖에도 ▲황금실패상- THE FUTURE, 오동통 ▲Zero to One상 - (where)about  ▲내일의주인공상 - FI.NAL ▲터닝포인트상 – 블러드체인 ▲파일럿상 - 2PM, MU:SEUM ▲이노베이터상 – 어바웃 ▲시선집중상(특별상) – (where)about, THE FUTURE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기주 총장과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 황원복 대학교육혁신원 운영팀장이 시상을 맡았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 도전과제로는 ▲반려동물 건강 기록 및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 '펫탈로그 Petalog’(핑크덤벨) ▲수원 행궁동 지역 정체성이 담긴 폰트 ‘행궁체’ 제작 ▲소상공인 제휴 플랫폼 이용 아주대 상권 활성화(아리) ▲미래자동차 인터페이스 제작 및 프로토타이핑(THE FUTURE) ▲블록체인 기반 전자헌혈증 플랫폼 - P:LOW(블러드체인) 등이 수행됐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 14학기 동안 총 371개팀, 14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는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파란학기제'를 통해 본인의 관심 분야에서 도전에 나서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웹드라마 제작사 <밤부네트워크>, 패션 소품 제작사 <쎄쥬씨>, 통합 이모티콘 솔루션 제작사 <이모틱박스>, 영상 콘텐츠 제작사 <메머드웍스> 등이 파란학기의 도전을 바탕으로 창업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들이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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