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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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17. 목표를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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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7. 목표를 위한 협력 게시판
(17.2.2) ESG,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 세상의 변화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20
  "ESG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존재이며, 평가 전략이나 기술이 아니라 생각 또는 철학이다"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ESG, 생각의 변화'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주최자의 한 사람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토론회에 앞서 한 인사말의 한 대목이다. 김종민 의원과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ESG코리아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ESG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ESG가 어떤 역할을 할지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ESG,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가치 조준호 ESG코리아 이사장은 축사에서 "사회적 불평등과 지속가능하지 않은 소비 패턴을 포함하여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기존 시스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와 사회에 대한 사고 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이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분기마다 토론회를 개최해 ESG를 통한 생각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존재이며, 평가 전략이나 기술이 아니라 생각 또는 철학"이라고 ESG를 정의한 김종민 의원은 축사에서 새로운 가치로서 ESG를 강조하며 "개인과 개인의 연대를 통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햇다. 그는 "ESG가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시민사회와 정치가 함께 ESG 확산을 위해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희곤 의원은 "대한민국이 유례없는 발전을 이뤄내며 21세기 들어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지만 에너지 사회 환경 등 다방면에서 문제에 직면했다"며 "ESG가 이러한 사태를 완화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되었고, 그에 발맞추어 정부 기업에서 ESG에 관심이 커졌다"며 최근 ESG 확산 흐름에 기대를 표시했다. 순환경제로 패러다임 쉬프트 이날 정책토론회에서정책토론회에서 안치용 ESG 연구소 소장은 "'T에서 S'로 변화하는 'L을 C로' 대체하는 것으로 완결된다"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자동차산업의 변화를 예로 들며 경제체제의 근본적인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소장은 "포디즘과 대량생산체계를 탄생시킨 포드자동차의 '모델T'가 화석연료 주도의 화려한 문명시대를 열었지만, 결국 이것은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로 귀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전환를 서두르면서 재생에너지로 만드는 전기로 자동차를 굴러가게 하고, 탄소 발생이 아예 없는 그린수소로 수소전기자동차를 운영하는 세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이러한 전환은 포드의 '모델T'를 테슬라의 '모델S'로 바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선현경제(Linear economy)를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로 완전히 대체하는 것으로 완성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에 나선 강충호 아주대학교 융합ESG학과 특임교수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ESG)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학 내외부의 지속가능성을 모두 강화하고 역할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대학의 ESG가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대학에서 도입한 ESG 학과 및 관련 교과목, 교과과정을 소개하고 대학의 ESG위원회 설치 현황을 공유했다. 강 교수는 "대학 ESG위원회에 학생 참여가 필수적이지만 전주대를 제외하고 위원회에 학생이 빠져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각 분야에서 들어보는 'ESG, 생각의 변화' 이어진 토론에서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은 "지방정부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한 네트워크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공공영역이 지속가능발전을 책임 있게 창출하고 무엇이 진짜 ESG인지 판별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갈철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ESG 가치의 실천이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인식 변화가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 현장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정책 개선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은숙 소비자정책연구소 대표는 "생각의 변화에서 행동의 변화로 나아가려면 누가 무엇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라며 책임과 관련하여 ESG에 적용되는 사회경제적 표준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요한 SK텔레콤 해피해빗 팀장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복한 습관으로 다회용기 사용 실천을 언급하며 "생각의 변화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한다. 다른 기관들도 실질적인 노력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0
(17.4.3)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 ‘통일교육 경인협의회 출범식 및 기념 학술세미나’개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02
    아주대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가 '통일교육 경인협의회 출범식 및 기념 학술세니마'를 개최했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최기주 총장)는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통일교육 경인협의회 소속 30여명의 지역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교육 경인협의회 출범식 및 기념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협의회 회원 기관 위촉식 ▲회원기관 소개 및 올해 기관별 협업 방안 논의 ▲협의회 운영방안 제언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학생과 시민의 통일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출범 기념 학술세미나는 통일 미래 준비를 위한 '탈북민의 생(生)과 남북주민통합 차원에서의 연대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윤철기 서울교대 교수가 사회를, 전주람 서울시립대 박사가 발표를 맡았다. 연세대 통일보건의료센터 손인배 박사와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조진수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아주통일연구소·경인통일교육센터·(사)북한연구학회의 업무협약 체결식도 마련됐다. 세 기관은 경인 지역의 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주대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플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지난해 통일부가 실시한 전국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성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지역통일교육의 ▲추진기반 ▲추친 성과 부문에 각각 전국 1위, 전국 2위의 성적을 기록하는 것.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지역통일교육 추진 기반 ▲지역통일교육 추진 성과 ▲지역통일교육 관리 체계 3개 부문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 통일교육센터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출처]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1743
(17.4.1) 아주대학교 유학생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31
  "변호인은 본관이 어디입니까?" 작년에 크게 인기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대사이다. 법정에서 판사가 변호사들에게 본관이 어디인지 물어보고, 한 검사는 본관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따지고 보면 동향 사람"이라면서 판사에게 친근감을 표하는 장면이 나온다. 지난 2월 중순, 대학교 방학이 한창일 때 아주대학교 한 교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여 한국인 대학생 멘토가 준비한 드라마 속 장면을 보고는 한국의 성씨와 본관에 관해 공부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국은 성과 본관이 같으면 동족으로 여기는 부분이 흥미롭다"라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내비쳤다. 그들은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이주미 교수가 기획한 <슬기로운 한국어> 세미나 참여자이다. 세미나는 외국인 유학생 7명과 한국인 멘토 학생 한 명이 방학에 모여 유학생에게 필요한 한국어 학습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여름방학 때 처음 개설하여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에는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 총 10회 진행했다. 이주미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내딛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관리하고 이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업 수행 능력을 위한 상호 소통 공감 능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멘토로서 <슬기로운 한국어> 세미나를 운영하는 심정욱(경제학부 4학년) 학생은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고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군대 입대 전까지 1년에 한 번은 꼭 해외여행을 갔다"며 "그런데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가기가 힘들고 외국인 친구를 만날 기회도 줄어서 아쉬웠다. 이 때 '유학생과 함께하는 한국어 스터디 멘토' 모집 공고를 보고는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려주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면서 외국인 친구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세미나 운영 방식에 대해 심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이 과제 수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월요일과 수요일은 워드와 엑셀 등 기능 위주로, 금요일에는 한국 드라마로 배우는 '교과서와 사전에 없는 한국어 표현익히기. 한국문화, 역사 수업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비한 드라마는 <오징어 게임>, <응답하라 1988>,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며 "드라마로 역사, 문화, 사투리,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전통 놀이를, <응답하라 1988>로 부산 사투리를 익히고 데모하는 장면을 활용해서 한국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서 본관의 의미와 지연을 묻는 한국문화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멘토인 심정욱 학생의 이야기에 외국인 유학생들은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똥인지 된장인지'라는 표현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며 웃으며서 말했다. "드라마 대사를 듣고 사전으로 '똥', '된장'을 찾아보고는 '이게 뭐지?'라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굳이 해 보지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을 의미한다는 설명을 듣고는 너무 재미 있는 표현이라 금방 머릿속에 들어왔다. -중략- 출처 [https://news.suwon.go.kr/?p=40&viewMode=view&reqIdx=202302270257454978]
(17.4.1)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교육 혁신을 위한 도전과 과제' 포럼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92
우리 학교 대학교육혁신원이 '교육 혁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내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 교육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포럼 – 교육 혁신을 위한 도전과 과제>은 지난 3일 우리 학교 연암관 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대학교육혁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의 개회사, 최기주 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경래 교무부총장의 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교육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교과교육지원센터장인 홍성연 교수가 '아주허브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한 비교과교육 지원 체계'를 발표했다. 2021년에 오픈한 ‘아주허브’는 부서 단위로 진행되던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안내해주고, 우리 대학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별 역량 진단을 통해 부족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천해준다. 비교과교육지원센터는 학생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비교과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교수학습개발센터 황영아 박사가 '인공지능(AI)기반 적응형 학습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우리 대학은 2014년부터 데이터기반 교수학습지원 체제 'ATLAS(Ajou Teaching & Learning Analytics System)'를 구축했고 2019년 적응형 학습을 위한 AI 도입 탐색, 이후 2020년도부터는 AI기반 글로벌 플랫폼 'ALEKS' 등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적응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2021~2022학년도를 거치면서 더욱 다양한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활용, 교과목을 운영해보고 있으며 참여한 학생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대학의 대표 학생 주도 교육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로 나선 전자공학과 방범하 학생은 2022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파란학기-기업제안형'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기를 공유했다. 방범하 학생은 "기업과 협업한 프로젝트를 통하여 특허 출원은 물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파란학기를 운영하는 부서인 대학교육혁신원 장우진 원장이 '파란학기제의 성과와 확장'에 대하여 발표했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 14학기 동안 총 371개팀, 14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는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아주대 학생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봐야하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1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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