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원

  • Goal 1. 빈곤 퇴치
  • Goal 2. 기아 종식
  • Goal 3. 건강과 웰빙
  • Goal 4. 양질의 교육
  • Goal 5. 성 평등
  • Goal 6. 물과 위생
  • Goal 7. 클린 에너지
  • Goal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 Goal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 Goal 10. 불평등 감소
  • Goal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 Goal 12.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 Goal 13. 기후변화 대응
  • Goal 14. 해양 생태계 보존
  • Goal 15. 육상 생태계 보존
  • Goal 16. 평화, 정의, 효과적인 제도
  • Goal 17. 목표를 위한 협력

Goal 17. 목표를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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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7. 목표를 위한 협력 게시판
(17.4.1) 아주대 공학대학원, '융합ESG학과' 석사과정 입학생 모집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48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이 올해 1학기에 '융합ESG학과'를 신설해 석사과정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주대에 따르면 'ESG' 열풍이 확산됨에 따라 아주대학교도 공학대학원에 경영학·공학·법학 등을 결합한 '융합ESG학과' 석사과정을 만들었다.  '환경·사회·거버넌스(Environment·Social·Governence)'를 뜻하는 'ESG'는 투자 영역에서 시작해 경제·산업계와 공공·시민사회 등 국가와 사회, 지구촌을 아우르는 핵심 담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학 교육에도 'ESG' 흐름이 이어져 현재 국내 여러 대학에서 대부분 석사과정으로 'ESG학과'를 설립했거나 설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대학은 학부 교과목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대학이 경영학과나 경영대학원에서 'ESG 과정'을 설립하고 있지만 아주대의 경우 공학대학원을 중심으로 경영학과 공학을 아우르는 'ESG 과정'을 만들어 주목되고 있다.  아주대학교 '융합ESG학과'는 현재 원서 접수를 하고 있으며 수시 2차·3차 접수 기간은 각각 오는 2월 6일과 12일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자 또는 이번 달 학사학위 취득 예정자이다. 온라인으로 원서 접수를 한 뒤 전형료를 납부하고 필수 서류까지 제출하면 된다. 정규 과정을 4학기 이상 등록해 30학점 이상 이수한 뒤 4.5 만점에 평점 3.0점 이상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 재학생·졸업생은 아주대병원 진료비 10% 감면과 특별 할인 등의 특혜가 제공된다. '융합ESG학과' 학과장을 맡은 정명철 산업공학과 교수는 "'ESG' 자체가 일종의 백화점 같은 학문이기에 특정 전공의 시각에서 접근하면 제대로 공부할 수가 없다"며 "특히 'ESG'의 환경을 다룰 때 공학 지식이 기반이 되기에 여러 전공 지식을 모아 가르치는 융합학과로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학 자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ESG'와 관련한 공학적 원리를 경영학·법학 등과 함께 학습하는 것인 만큼 학부 전공과 무관하게 편하게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4963
(17.4.1) 공공정책대학원 주관 수원시 공직자 교육,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입학식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69
  수원특례시 중견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 과정인 '2023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입학식이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수원시 공무원 33명과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아주대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과 공공정책대학원 김흥식 원장, 박성빈 부원자, 권혁성 주임교수, 배상석 주임교수, 윤창근 주임교수가 함께 참석해 환영했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위탁을 받아 교육 전반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원특례시 팀장급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아주대학교가 2023~2024년 위탁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2년 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23년 교육 프로그램은 핵심역량 리더십 직무전문 정책연구 자기개발 참여교육 등 6개 분야 대해 진행된다. 정규 교과와 특강, 현장 방문, 정책연구 과제 수행 등 약 11개월 동안 총 1352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주대학교의 질 높은 '완전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이 직원들에게 신뢰를 주고 그들과 진실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대학교는 이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이 교육생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공적인 미래와 우수한 관-학 연계 모형으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며 "아주대학교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대학교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1년 간의 교육 기간 동안 업무는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되, 각각의 역량을 키우고 도약하여 공무원으로서의 한 층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10070
(17.4.1) 2022-2 파란학기 도전 마무리, 성과발표회 열려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90
    2022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가 14일 오후 율곡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성과발표회는 파란학기제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에는 43개팀 19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설계한 과제로 이번 2학기 도전에 나섰다.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 행사는 ▲1부 성과물 전시 및 소개 ▲2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각 팀별 포스터와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이를 소개 및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2부 시상식에서는 훌륭한 뱃사공상을 비롯한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파란학기에 참가했던 황수정 학생(Triple t(feat.F)이 맡았다.   이번 학기 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에는 꾸리스탈 팀이 선정됐다. 꾸리스탈 팀은 ‘주차면 관제 영상 AI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참여했다. 훌륭한 뱃사공상 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그밖에도 ▲황금실패상- THE FUTURE, 오동통 ▲Zero to One상 - (where)about  ▲내일의주인공상 - FI.NAL ▲터닝포인트상 – 블러드체인 ▲파일럿상 - 2PM, MU:SEUM ▲이노베이터상 – 어바웃 ▲시선집중상(특별상) – (where)about, THE FUTURE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기주 총장과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 황원복 대학교육혁신원 운영팀장이 시상을 맡았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 도전과제로는 ▲반려동물 건강 기록 및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 '펫탈로그 Petalog’(핑크덤벨) ▲수원 행궁동 지역 정체성이 담긴 폰트 ‘행궁체’ 제작 ▲소상공인 제휴 플랫폼 이용 아주대 상권 활성화(아리) ▲미래자동차 인터페이스 제작 및 프로토타이핑(THE FUTURE) ▲블록체인 기반 전자헌혈증 플랫폼 - P:LOW(블러드체인) 등이 수행됐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 14학기 동안 총 371개팀, 14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는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파란학기제'를 통해 본인의 관심 분야에서 도전에 나서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웹드라마 제작사 <밤부네트워크>, 패션 소품 제작사 <쎄쥬씨>, 통합 이모티콘 솔루션 제작사 <이모틱박스>, 영상 콘텐츠 제작사 <메머드웍스> 등이 파란학기의 도전을 바탕으로 창업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들이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7670&article.offset=0&articleLimit=12  
(Goal 17) 아주대의료원, ESG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57
아주대의료원이 본격적인 ‘ESG 경영’의 실천 의지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기관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비재무적 요소를 중시해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 경영(Governance)을 의미한다.  아주대의료원은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 닥터헬기 운영을 포함한 권역외상센터를 통해 중증 응급·외상 환자 치료에 집중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개원 30주년을 2년 앞두고 ‘ESG 경영’을 통해 보다 폭넓은 사회적 가치와 책무를 실천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아주대의료원이 수행해온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실제 지난 한 해 아주대의료원의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는 약 6만 명에 달한다. 구급이송 건수는 1만7000 건이 넘는다. 이는 경기남부 최다 수준이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상 환자가 권역외상센터를 찾고 있다. 2019년 기준 병상 수 대비 중환자실(집중치료실) 운영 비율 역시 약 14%로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평균인 7%를 훨씬 웃돈다. 중증응급·외상 환자를 적기에 이송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아주대의료원이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주대의료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운영,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앞장섰다.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등 지역사회 내 공공의료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적 나눔도 실천한다. 아주대의료원 교직원은 급여 공제를 통해 모은 성금을 사회적 약자 치료비로 약 16억원을, 경북·강원 지역 피해 복구에 4500여 만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의료 수준이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다수의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2009년부터 10년간 약 100여 명의 베트남 의료진을 초청해 무료 연수를 실시하는 등 선진 의료기술을 해외에 전수하고 있다.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도 강조한다. 먼저 의료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한 분리배출을 강화했다. 친환경 의료기술인 메디컬 플라즈마를 활용한 연구에도 매진한다. 매년 경영설명회를 통해 원내 주요 경영 성과와 실적, 정책 등을 전 교직원과 공유하고 있으며, 정기감사·특별감사 등을 시행해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조한다. 이 밖에도 △페이퍼리스(종이 없는) 의료·행정 환경 조성 △일회용품 최소화 및 친환경 에너지·제품 사용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진료 및 업무 환경 혁신 △교직원 참여 통한 의사결정 확대 등 체계화된 ESG 추진과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출처]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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