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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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3. 건강과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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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3. 건강함 삶 보장과 웰빙 게시판
아주대학교병원, 2020 NCSI 조사 병원 부문 3위 차지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13
2020년 12월, 아주대학교병원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병원 부문 3위(공동)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지수는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하는 지수다. 병원 부문 조사는 최근 2년 동안 해당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료) 서비스를 2회 이상 받아 본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6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아주대학교병원은 고객만족도 점수가 전년(4위) 대비 2.5%(2점) 향상된 81점을 기록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2018년 6위, 2019년 4위, 2020년 3위로 3년 연속 순위를 높였다. 아주대학교병원은 2017년 고객만족위원회를 발족해 고객경험과 관련한 각종 질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계획 설정과 실행, 평가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병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여 왔다. 한상욱 병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을 찾는 고객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찾아 꾸준히 개선하여 온 결과 NCSI 조사에서 매년 순위가 올라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면서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신 교직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397557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2020 키즈리본 캠페인'진행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21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20 키즈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암센터는 매년 10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키즈리본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소아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암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기지역암센터 암예방 컨텐츠 공모 당선작인 캐릭터 ‘수아미’를 활용한 10대 암예방수칙 교육 리플릿을 제작했으며, 이 중 유·소아 눈높이에 맞춘 7개 수칙을 재구성한 컬러링북을 비롯하여 퍼즐·색연필·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암예방 홍보 놀이꾸러미를 제작하여 관내 어린이집 6~7세 소아 300명에게 배포했다. 또 경기지역 전체 약 8천여 대 버스의 ‘G-버스 TV’를 통해 암예방 컨텐츠 애니메이션 부문 당선작인 ‘굿바이 암! 예방수칙×10’을 송출했다. 이외에도 ‘10대 암예방수칙’ 교육영상 시청 전후 암예방 인지도 변화 및 실천 의지와 암예방 교육 경험 등을 묻는 내용으로 구성된 암예방 인식도 조사를 진행했다. 경기지역암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예방 10대 수칙’을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에 진행된 인식도 조사 결과는 추후 다양한 암예방 교육 및 홍보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즈리본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시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의 변화 등을 통해 미래 성인이 되는 시점에 10명 중 5명이 암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10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전국의 지역암센터가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아주대병원 완화의료센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위한 동반자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215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죽음이 가까운 이들이 독한 연명치료보다는 편안한 죽음을 맞도록 도와준다. 생의 말기부터 죽음 이후 가족의 애도까지 돕는다. 2015년 10월 문을 연 아주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완화 의료, 심리, 애도 등 전 영역에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동반자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20년까지 보건복지부 주관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2회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되는 등 객관적으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2회 연속 최우수 호스피스 의료기관, 환자ㆍ가족의 정서적 동반자 아주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시설, 인력 및 장비의 법적 기준 준수, 호스피스 홍보 및 질 관리 등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에서 도내 유일한 ‘권역별 호스피스 센터’로 지정받기도 했다. 특히 완화의료센터가 제공하는 상담 및 교육,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환자ㆍ가족의 만족도가 높다. 환자와 가족을 위해 미술 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문학테라피, 캘리그라피 등 주 5회 이상의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환자가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환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기념일마다 이벤트를 진행해 추억을 남길 기회도 제공한다. 젊은 시절 가정에 충실하지 못해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던 70대 말기암 남성 환자는 센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 간호하는 부인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넸다. 그동안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한없이 울었고, 둘은 이후 관계가 회복됐다. 또 사별 가족 모임을 통해 남은 가족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는 등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현우 아주대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은 “이러한 작은 프로그램 하나로 환자는 삶을 돌아보고, 가족들은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임종 순간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본다면 다른 어떤 삶보다도 의미 있었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말기 질환자의 완화 의료를 위해 전문적·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아주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경기지역에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등 유형별 호스피스를 운영 중인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기도 하다. 특히 암 환자뿐 아니라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 간경화 등 다른 말기 질환자에게도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 사례별로 적절한 서비스를 평가, 시행하며, 유형별 호스피스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입원형 호스피스는 환자가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해 적극적인 증상 조절, 상담을 할 수 있다. 가정형 호스피스는 완화의료팀이 가정으로 방문하고, 자문형 호스피스는 일반병동 및 외래에서 협의진료 형태로 호스피스 케어를 한다.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을 수밖에 없는 환자의 정서적ㆍ신체적ㆍ사회경제적인 면을 평가해 이에 맞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종양혈액내과 이현우ㆍ안미선ㆍ최용원 교수, 방사선 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완화 의료병동 간호사를 비롯해 코디네이터, 가정형호스피스 전담간호사, 자문형호스피스 전담간호사, 유형별 전담사회복지사, 종교별 영적지지자(기독교, 천주교, 불교), 자원봉사자, 요법치료사, 완화의료병동 호스피스 보조인력 등이 전문팀을 이뤄 환자의 어려움을 돕고 있다. ■도내 유일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전문교육 시행, 권역 내 전문기관 지원 사업에 참여 아주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홍보, 교육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더 많은 환자와 가족에게 전문적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과 호스피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반인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양성, 말기 환자와 가족을 지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권역 내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질 관리 프로그램 운영, 응급 및 고난이도 시술 등 증상 관리에 필요한 지원 시스템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현우 완화의료센터장은 “많은 말기 질환자들의 고통과 가족의 아픔을 지켜보며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그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새삼 깨닫는다”고 하면서 “아주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보다 많은 환자와 그 가족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아주대병원, 노인 정신건강질환 10분 만에 선별하는 ‘초간단 선별척도’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77
  노인에서 흔한 정신건강질환 4개를 약 10분 만에 한 번에 선별할 수 있는 ‘초간단 선별척도’가 개발됐다. 최근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손상준 교수, 노현웅 임상강사 연구팀은 노인에서 흔한 치매, 우울증, 불면증, 화병 총 4개 질환을 한 번에 선별할 수 있는 ‘초간단 선별척도’을 개발했다고 2020년 7월 8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초간단 선별척도는 치매, 우울증, 불면증, 화병 증상에 대해 각 3문항씩, 그리고 질환의 경과와 기간에 대한 질문 2개를 추가해 총 1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비교적 적은 문항수로 인해 검사시간이 기존 검사들에 비해 약 1/4로 줄었지만, 선별 정확도는 우수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노인 정신건강질환의 특징 중 하나는 치매와 우울증, 화병과 불면증 등 2개 이상의 정신건강질환이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에 검사 시 처음부터 어떤 척도를 사용해야 가장 적절한지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 2개 이상 질환이 의심돼 여러 척도를 시행할 경우 연령이 높은 노인 환자들이 긴 검사시간을 힘들어하고, 집중도도 떨어져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지는 이중고가 있었다.   연구팀은 오랜 기간 노인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척도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특히 지난 12년 동안 수원시 지역사회에서 노인정신건강센터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기반이 돼 이번에 새로운 검사법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팀은 단순히 검사 시행에 그치지 않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그린 라이트) ▲고위험군(옐로 라이트) ▲질환군(레드 라이트) 총 3개 군으로 분류해 실제 지역사회 노인정신건강사업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중 증상이 가장 심한 ‘질환군’에 속하는 어르신은 추가 면담을 실시해 보다 정확하게 상태를 확인 후 필요한 경우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노인의 정신건강질환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주 저자인 노현웅 임상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초간단 선별척도는 ‘건망증으로 냄비를 10회 이상 태우거나, 비밀번호를 10회 이상 잊어버림’처럼 쉽게 답할 수 있는 내용과 최소한의 문항수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 교신저자인 홍창형 교수는 “연구는 수원시 행복정신건강센터의 디지털 정신건강사업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초간단 선별검사법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5월 국제 학술지, 정신건강연구에 ‘지역사회 노인 정신건강질환 선별을 위한 초간단 선별척도 개발 및 타당화’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37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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