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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3. 건강과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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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3. 건강함 삶 보장과 웰빙 게시판
(3.3.1) 아주-하버드 연구팀,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새 제형 개발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64
  미국 하버드대와 아주대 공동 연구팀이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 학교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는 최학수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팀과 함께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나노입자 함유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 제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철분 킬레이트제인 데페록사민이 도입된 새 제형으로, 기존의 약물에 비해 투약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관련 질환 환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철나노킬레이트 서방화 방출을 위한 생체온도 감응 주입형 하이드로젤(Injectable Thermosensitive Hydrogels for a Sustained Release of Iron Nanochelators)”이라는 논문으로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3월2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박승훈 박사(아주대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졸업), 최학수 교수, 강호만 교수와 우리 학교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함께 참여했다.     철분은 인체의 핵심이 되는 미네랄이지만 인체 내에 과도하게 존재하는 철분은 산화를 통한 조직 손상을 일으키며, 심장과 간 같은 인체 주요 장기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내분비 조직 질환이나 치매 같은 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철분과잉증 환자들은 기존에 철분 킬레이트제인 데페록사민을 매일 하루 두 번 복용하거나 일주일에 5회 이상, 8~12시간에 걸쳐 혈액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이에 약물의 투여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서방형 제제가 필수적이다. 서방형 제제란 약물이 일반 제형 보다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방출되도록 설계된 제형을 말한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세 제형은 표적형 나노입자를 함유한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형 시스템으로, 1회 처방으로 혈중 반감기가 100배 이상 연장될 수 있다. 이에 환자들에게 2주에 1회씩만 데페록사민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되어, 투약의 주기가 현저하게 길어진다.    연구팀은 “철분과잉증 환자들의 경우 데페록사민이라는 약물을 활용해 인체 내 과도한 철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치료를 받고 있다”며 “복약·투여 주기가 매우 짧고 주사의 경우 정맥 주사를 오랜 시간 동안 맞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제형이 철분과잉증 치료를 수월하게 할 유망한 치료제로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인체 내에 과도하게 존재하는 여러 금속 물질이나 독성 단백질과 독소들을 해독,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질병이나 약물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그림 설명 - 철분과잉증 치료를 위한 표적형 나노입자를 함유한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형 시스템 작용 개념   <관련 내용>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93344&article.offset=0&articleLimit=12
(3.3.1) 최상돈 교수팀,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 보이는 저분자화합물 발굴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162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후보 물질을 연구·개발해온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화합물을 발굴했다.   아주대 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는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천만 개의 화합물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 기능이 있는 화합물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NLRP3 인플라마좀 새로운 소분자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의 인지 장애 회복(Novel Small-Molecule Inhibitor of NLRP3 Inflammasome Reverses Cognitive Impairment in an Alzheimer’s Disease Model)’이라는 논문으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행하는 저널 <ACS 케미컬 뉴로사이언스(ACS Chemical Neuroscience)>에 지난 2월23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우리 학교 김욱·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및 환인제약㈜ 공동 연구팀이 참여했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는 최상돈 교수가 설립한 희귀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사다.   연구팀은 염증 반응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선천성 면역계의 세포질 다단백질 올리고머 인플라마좀(inflammasome)을 주목했다. 인플라마좀의 활성화와 조립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인터루킨-1β(interleukin-1β) 및 인터루킨-18(interleukin-18)의 단백 분해 절단, 성숙 및 분비뿐만 아니라 개스더민-D(gasdermin-D)의 절단을 촉진한다. 이에 인플라마좀 활성화 조절에 장애가 있는 경우 자가면역질환, 대사 및 신경 퇴행성 질환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플라마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NLRP3(NACHT, LRR and PYD domains-containing protein 3) 제어 화합물을 발굴해냈다. 이를 퇴행성 신경질환의 대표 사례인 아밀로이드 β 유발 알츠하이머병 동물에 적용해 그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NLRP3 인플라마좀의 비정상적 활성화는 치매와 비알콜성 지방간염, 제2당뇨, 다발성경화증, 통풍 등 난치성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러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한 잠재적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상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된 기전을 우선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적용, 그 효과를 입증해 냈다”며 “알츠하이머병과 질환 발생 기전이 유사한 비알콜성 지방간염, 제2당뇨, 다발성경화증, 통풍 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발굴 물질의 유효성뿐 아니라 독성이 없고, 물성이 좋은지 등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신약으로서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기반 확충연구(선도물질)의 후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NLRP3 인플라마좀 소분자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의 인지 장애 회복 기능 연구에 대한 설명. 연구팀은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염증 반응 활성화를 담당하는 인플라마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NLRP3 제어 화합물을 발굴해냈다.   <관련 내용>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81557&article.offset=0&articleLimit=12
(3.3.1) 경기지역암센터, 3월 한 달간 ‘암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384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제15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암 예방 건강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암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향상을 위해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 숨은 단어를 찾아라(2~8일) ▲암 예방 수칙 사다리 타기(10~16일) ▲암 예방 인식도 조사(8~22일)로 진행되며,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auggcc)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안산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이중 ‘암 예방 인식도 조사’ 결과는 향후 경기도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내 16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암종별 정보지와 채변지 등 홍보 물품을 지원하여 암 예방 홍보와 국가암검진 수검을 더욱 독려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암센터 장석준 소장은 “매년 암 예방의 날 행사를 통해 암 예방의 중요성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암 관리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것에 착안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경기지역암센터는 매년 3월 암 예방과 치료,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 http://www.ajoumc.or.kr/Community/NewsView.aspx?ai=10186&cp=1&sid=
(3.3.1) 아주대학교병원, 공군 외상 진료 등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 체결 첨부파일 이미지 조회수 468
  아주대학교병원이 1월 19일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공군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욱 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정경원 권역외상센터 소장과 신옥철 공군참모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군이 의뢰한 외상환자 진료와 의료 지원, 학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욱 병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는 신속한 환자 이송과 최상의 치료로 국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기종의 닥터헬기를 도입하여 이송환자 범위를 기존 중증외상환자에서 응급환자로 확대했다”고 전하고 “협약을 통해 의료 지원 외에도 의료인력 교육 등에서 협력해 두 기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옥철 참모차장은 “조종사뿐만 아니라 많은 장병이 근무하면서 외상을 입을 때 환자 치료에 제약과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 http://www.ajoumc.or.kr/Community/NewsView.aspx?ai=10118&cp=1&sid=
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