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7일 별관 병원장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연수 의사 수료식을 개최했다.

Kurolbaev Mamur 연수생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지난 11월 7일부터 4주간 본원 외상외과와 위장관외과에서 연수했으며, 한국의 외상 진료 시스템과 중증 외상 환자의 치료 과정, 복강경 수술 방법 등 한국의 선진 의술과 의료시스템을 체험했다.

Kurolbaev Mamur 연수생은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과 기술을 체험했던 값진 기회였고, 4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져 아쉽다”며 우즈베키스탄에 돌아가서도 본국의 의료 환경 개선과 의료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www.ajoumc.or.kr/board/commBoardMDNewsView.do?no=67332